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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이제 챔피언스 리그 자격을 얻었으며, 밀란에서 임대된 수소에 대해 보너스포함 €24m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수소는 지난 1월 세비야와 임대 계약을 맺고 라 리가 4위 안에 들어가면 영구 이적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 조항은 레알 소시에다드가 오늘 저녁 비야레알을 상대로 2 - 1로 이기면서 확정되었다.

이 26세의 선수는 이들과 함께 한 반 시즌에서 18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수소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마지막 6개월에 접어들었던 2015년 1월 단돈 €1.3m에 AC 밀란으로 이적했다.

로쏘네리에서 153경기에 출전해 24골 36도움을 기록한 그는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