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에버튼 - 마이클 킨
유로파리그 진출에 도전할 희망이 있었을 에버튼에게는 답답한 복귀였다. 리버풀전 무승부와 레스터를 이긴 것은 격려를 주었지만 토트넘과 울버햄튼에게 당한 패배는 머지사이드의 절반을 차지하기 위해 카를로 안첼로티가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마이클 킨이 가장 인상 깊었고, 안첼로티가 정규시즌을 책임질 준비를 하면서 기댈 수 있는 인물이다. 마이클 킨은 리그 재개 이후 다른 선수들보다 많은 11개의 수비기록을 가지고 있다.
12. 사우스햄튼 - 대니 잉스
그는 시즌 내내 사우스햄튼의 스타였지만 부상 때문에 하센휘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했다. 휴식은 그에게 다시 돌아올 기회를 주었다. 리그 재개 이후 7경기 만에 5골을 넣으면서 휴식 이후 더욱 강해 보였다. 그는 또한 20개의 골을 기록하면서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다.
13. 뉴캐슬 유나이티드 - 앨런 생 막시맹
뉴캐슬의 폼은 지난 몇 경기에서 떨어진 듯 보였지만 그들은 셰필드를 3-0으로 이기고 본머스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는 등 환상적인 재시동을 걸었다. 생 막시맹은 그 승리의 중심이었고 종종 뉴캐슬의 플레이에 좋은 모든 것의 중심에 있다. 리그 재개 이후 그의 36개의 드리블은 리그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다. 그는 시즌 내내 4골을 넣었지만, 골보다는 팀에 다른 것을 더 가져다 준다.
14. 크리스탈 팰리스 - 조엘 워드
로이 호지슨 측은 리그 재개 이후 2승 5패를 기록 중이어서 조엘 워드가 레스터의 은디디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보다 태클을 29개나 더 많이 했다는 사실은 어쩌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울버햄튼과 토트넘을 상대로 한 두 번의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워드는 지금부터 시즌 종료까지 자신의 기록을 연장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15.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미카엘 안토니오
노리치를 상대로 넣은 그의 4골은 강등을 피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었다. 웨스트햄은 최종 경기에서 왓포드(17위), 아스톤 빌라(19위)와 경기를 치른다. 그들의 운명은 그들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16. 브라이튼 - 레안드로 트로사르
그레이엄 포터의 선수들은 리그 재개 이후 인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리그 재개 이후 브라이튼의 뛰어난 선수임에 틀림없다. 그는 6경기에서 2골을 넣었는데, 이것은 그가 리그 중단 전 출전했던 23번의 출전에서 넣은 것보다 한 골 더 넣은 것이다. 노리치를 상대로 한 그의 골은 브라이튼의 결정적인 1-0 승리를 안겨주었다.
17. 왓포드 - 대니 웰벡
대니 웰벡은 부상으로 썩어빠진 경기를 펼쳤지만 아직 29세에 불과하고 왓포드에서는 그가 그들에게 꽤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다는 잠정적인 징후가 있다. 그는 리그 재개 이후 1골을 터뜨려 노리치를 2-1로 꺾었지만 자신이 선발로 나선 리그 3경기 중 2경기를 승리했다.
18. 본머스 - 도미닉 솔랑케
지난 주까지만 해도 본머스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는 비참한 복귀였지만, 갑자기 에디 하우의 부하들이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이 감돌고 있다. 토트넘과의 0-0 무승부와, 레스터 시티와의 4-1 역전승은 값진 점이었다. 재개 이후 유일한 승리였던 그 승리는 1900만 파운드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랑케로부터 2골을 얻어냈다. 이 골은 솔랑케가 본머스에게 있어 2019년 1월 입단에도 불구하고 첫 프리미어리그 골이었다. 그러나 골을 못 넣는 것보다 늦게라도 넣는 것이 낫다.
19. 아스톤 빌라 - 트레제게
리그가 다시 재개된 이후 빌라파크에 불을 붙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난 주말 크팰전에서 2-0으로 승리하기 전, 2개의 무승부와 4개의 패배를 기록했다. 그러나 트레제게는 크팰전 경기를 지휘했고, 그의 골은 1월 21일 이후 첫 승리를 안겨주었다. 그것은 결정적인 증거가 될 수 있다.
20. 노리치 시티 - 팀 크룰
이미 강등된 팀에서 눈에 띄는 선수를 뽑는 것은 힘든 선택이다. 노리치는 리그 재개 이후 매 경기 패배했지만 팀 크룰은 신경쓰지 않았다. 리그 재개 이후 25개의 세이브를 기록하고, 프리미어리그 골키퍼 중 세 번째로 많은 세이브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