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피에테 아르프(20)의 연속된 불운은 끝나지 않았다.
한 주 전만 해도 폭풍 같은 유망주는 수석 코치 미로슬라프 클로제(42)와 함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려 했다. 그러나 그는 거기에 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빌트 정보에 따르면 한때 높이 평가된 함부르크 출신 유망주는 며칠 전에 훈련 중 무릎 부상이 발생했다고 한다. 정확한 진단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직 프로경기에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그는 뮌헨에서 첫 시즌을 많은 부상으로(감염, 주상골 골절, 팔부상 등등) 엉망으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