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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FC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2019-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
21세의 나이인 그는 이번 시즌 13번의 어시스트로 KDB를 이어 도움 2위를 기록했고, 30년 만에 리그 타이틀을 차지한 이번 시즌 4번의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차지한 PL 올해의 골, 리버풀의 커티스 존스가 차지한 PL2의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2019-20시즌의 세 번째 시즌 수상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