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우리아, 닐 존스)
로날드 쿠만은 그가 국가대표에서 같이 일했던 선수와 재결합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나, 레즈에게 아직 어떤 제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뉴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으로부터 노려지고 있고,
이 소스는 골닷컴이 확인했지만, 네덜란드인은 이적에 급하지 않고 아직 어떤 제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다재다능한 29살의 선수는 카탈루냐의 감독이 바뀌면서 캄프누로 이적할 수 있다.
이전에 쿠만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에서 같이 일했던 바이날둠은 바르셀로나가 도전해볼만한 명백한 선수이다.
그는 안필드에서 그의 계약의 마지막 12개월로 접어들었고, 리버풀은 그 어떤 선수도 자유계약으로 잃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머지사이드에서는 오랫동안 계약연장에 대한 이야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이를 알고 있지만, 아직 리버풀에 공식적으로 그들의 흥미를 표명하진 않았다.
이 상황에서 레즈는 팔려고 하는 간절함이 없고, 바이날둠은 이적을 알아보면서 어떤 조건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의 계약은 불투명하지만,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이 상황에서 리버풀은 고려해야할만한 여러가지 요건들이 있다.
급료와 함께 바이날둠의 나이와 위르겐 클롭의 계획에서 그의 역할이 고려될 것이다.
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서 그는 안필드에 있는 어떤 선수보다 더 많은 시간을 뛰었고,
조던 헨더슨 이후 레즈의 주장단중 하나로(역주 : 4순위 주장) 선택되었다.
하지만 쿠만은 국가대표에서 그의 최고를 끌어냈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중 하나에서 친숙한 얼굴과 함께 뛰는 것은 매우 매력적일 것이다.
지금 어떤 거래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바르샤는 먼저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난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그들이 현재 이적시장에서 선수들은 노리고, 제시할 상황이 된다면 리버풀과 적당한 금액으로 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레즈도 이런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를 꺼리겠지만, 상황을 날이 갈수록 바뀌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플레이메이커 티아고 알칸타라는 계속해서 잉글랜드로의 이적으로 연루되어 있으며,
그의 도착은 탄탄대로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어떤 합의도 확실하지 않고, 토요일날 FA컵 우승자 아스날을 상대로 할 커뮤니티 쉴드에서
바이날둠은 리버풀 소속으로 뛰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