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호너 (레드불)
"솔까 존나 불쾌했다"
"페라리를 라이벌로 생각했는데, 이 새끼들 작년 엔진 썼다면 페라리가 우승했겠지"
"근데 오늘은 우리가 압살했네?"
"내가 하는 말은 제대로 조사해주길 바란다는 뜻이야" <- FIA 저격
마티아 비노토 (페라리)
"엔진 출력..음.. 에어로.. 음.. 효율성을 더 끌어올려야 해" ('문제가 있었다' 라는 표현 절대 안 함)
"그렇다고 이게 벨기에 그랑프리 때를 평가하기엔 충분하지 않아"
"두 번의 이탈리아 그랑프리 때, 반드시 좋은 성적 거둘거라 믿어"
"드라이버들의 자신감 결여가 큰 문제" <- (벨기에 퀄파 끝나고 했던 인터뷰)
발테리 보타스 (메르세데스)
"루이스 해밀턴을 추월하고 싶어서 피트 월에 물어봤고, 피트 월에서 동의하지 않았다는 건 난 모르는 사실이야"
"난 여전히 월드 챔피언에 도전하고 있어"
토토 볼프 (메르세데스)
"두 드라이버에게 자유를 추구했다" <- 둘이 알아서 경쟁하라 그런 뜻
"해밀턴을 밀어준다는 건 우리로썬 상상할 수 없는 일. 우리 팀 비전과 맞지 않아"
다니엘 리카르도 (르노)
"(크하하하하) 짜릿해! 늘 새로워!"
"오늘 이 성적은 레이스 엔지니어에게 바친다"
"간만에 기록한 패랩 존나 짜릿해! 늘 새로워!"
(리카르도 이 날 존나 흥분했다고 함)
안토니오 지오비나찌 (알파로메오)
"개씨발 피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