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1
양홍원
대표곡
다들 양홍원의 대표곡하면 아침에 같은 곡을 생각하겠지만
그후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바뀌었고 이곡자체도 나왔을때에 제주변에서 듣고
스무살병에 걸린 사람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POLO-ROSE-NO CAP으로 이어지는 비슷한 분위기의 시리즈도 꽤나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기억에 남은 벌스
양홍원이 랩잘하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 벌스가 쇼미더머니8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발매당시에도 반응이 꽤나 컸던거로 기억해서 대표벌스로 꼽았습니다.
오션검(최하민)
대표곡
고등래퍼이후의 최하민이라 하면 저조한 작업물과 떨어지는 존재감으로 대변되는 래퍼일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곡을 듣고서 오션검이라는 아티스트 자체를 인정하고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최근나온 앨범이 저는 마음에 들었으나 사람들의 반응이 생각보다 너무 없네요
잔잔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맘에 들겁니다.
기억에 남은 벌스
IMJMWDP의 컴필앨범의 주유소라는 곡과 이곡의 벌스사이에서 고민을 했지만
이곡을 골랐습니다. 왜냐면 이 벌스가 오션검이라는 아티스트가 무엇을 잘하는 아티스트인지 보여준
곡의 벌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새끼
대표곡
그새끼가 성인이 되기전.....
면허를 따기전......
술을 먹기전.........
벤츠를 몰기전..........
그시절에 나온 곡입니다, 이때 음악과 가사가 깔끔해서
가끔 듣곤 하는데 커리어 후반부에 비하면 가사가 선비인것 같습니다.
벌스
워낙에 벌스가 많은 지라 뭘 넣을까 고민하다가 마지막으로 릴리즈된 곡으로 골랐습니다.
R.I.P 노엘
고등래퍼2
HAON(김하온)
대표곡
애플맥의 광고를 타고 다시금 인기를 얻고있는 곡입니다.
가사에서 나오는 스무살의 설레임과 불안함이 많이 공감이 돼서
발매당시에 즐겨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스
하이어뮤직의 단체곡에서의 벌스입니다.
그냥 잘쓴 벌스라서 딱히 할말이 없네요
빈첸(이병재)
대표곡
고등래퍼2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도 변하지 않는 빈첸의 최고 히트곡인것 같습니다.
이로한
대표곡
붐뱁씬의 유망주 이로한 Webster B라는 이름을 다시금 세상에 알리는 곡입니다.
벌스
이로한 역시도 고등래퍼 이후 활동이 저조했던 래퍼라 벌스 찾기에 애를 먹었지만
이 무대가 기억이 났습니다.
애쉬아일랜드(윤진영)
대표곡
작년 힙합씬에서 손에 꼽는 히트곡중 하나 입니다.
고등래퍼 후 이미지가 가장 크게 바뀐 래퍼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드는 애쉬아일랜드입니다.
사실 워낙에 유명해져서 할말이 없네요
벌스
애쉬아일랜드도 나온 벌스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앰비션 단체곡에 처음으로 참여했던 곡으로 했습니다.
훅도 워낙에 잘짜고 벌스도 좋아서 고르기로 했습니다.
고등래퍼3나 쇼미출신래퍼는 시간나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