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 SE535 ltd 80만원에 출시하자마자 구매했었는데 확실히 플랫한 사운드는 모니터링용으로나 쓸만하지 음감용으로 매우 비추함... 보정 떡칠들어간 저가형이 더 좋다고 느낄정도니까... 막귀거나 일반인들 수준에선 비싸게 돈 주고 플랫한 사운드 장비들 사는거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WillyLim SE535는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일반 음감용이 아니라 스테이지 모니터용이라서 그럴거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20~20000hz인데, SE535는 10000hz 이후부터는 고음이 완전 쭉 깎여있음. 그 이유가 가수나 연주자들이 무대에서 자기 목소리나 악기소리만 뚜렷하게 들으면 되니까, 불필요한 주파수 대역은 아예 깎아버린거임.. 이거 때문에 고음이 부드럽게 들리고 가수 목소리 잘들린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닌거지 예전에 아이유가 무대에서 SE535LTD쓰는거 찾아볼 수 있음.. 그냥 무대용 이어폰이라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