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친구 남편도 해군 상사진인데 ㅈㄴ동안이더라ㅋㅋ

쌉사긴데 ㅋㅋ

상사까지는 부대진급으로 들어가서 어느정도 짬이나 부대장 재량임 그래서 보통 29~32에는 상사 진급을 함
(다만 위에 짬 중사 짬 상사들이 많은 부대같은 경우 상사 진급이 40 가까이 못하는 경우도 많음)
다만 원사부터는 각군에서 심사를 보기때문에 진급이 생각보다 더 힘듬

정비병 출신인데 정비쪽은 티오가 별로 없어서 짬중사 존나 많았었음. 우리 부대가 사단 사령부 탄약고를 관리하는 부대여서 탄약 수령하러 여기저기서 지통실 찾아왔었는데 신교대는 특성상 탄을 많이 써서 매주 왔는데 부대 짬중사 한 명이 존나 싫어했었음.. 저 새끼들은 나보다 군번도 딸리면서 상사는 존나 빨리 단다고 ㅋㅋ 근데 웃긴게 매주 오던 탄약 수령 담당 상사가 원래 장교로 임관해서 대위까지 달았다가 진급 안 된다고 전역하고 부사관으로 임관 다시 한 건데도 상사 개빨리 담 ㅋㅋ

어? 양재민상사?? 나 있을때도 있던것같은데

와 군인들 야외 활동많아서 왠만하면 노안인데 관리 잘했누 타고난 유전자도 있겟지만

전방은 30초반 상사들 많음

기인인줄ㅋㅋ

근데 왜 방탄 앞에 계급장 안담?

상사라서 그렇게 느껴지는거지 사실 저 분 나이 생각해보면 동년배랑 비교했을때 평범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