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 대구지하철화재 다 하나같이 경보등 울리고 위급상태인데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 대기하세요란 지시만 믿고 있다가 대참사당한 거. 일단 경보울리면 액션 취하는 게 설혹 잘못된 경보였더라도 맞는 거임

니네 시발 하키채 껍데기로 맞아봤냐? 실리콘 막대기로 맞아봤냐? 진짜 시발 미술선생이랑 담탱이 다시 생각해도 개패고싶네

급식때 학교 찾아오는 아버지 둔 애들 부러웠음 양아치들도 그런애들 한 번 건드렸다가 다신 못건드림ㅋㅋ

이거 얼마전에 엄마였는데?

나도 비슷한 경험 있음. 우리 아빠는 아니고 조폭아저씨가 아들 울렸다고 영어선생 밟음.
여기 마계 맞다는 걸 제대로 체감함

97인데 초2때 친구가 할배담임한테 뒤지게 맞아서 땅바닥에서 구르던거 생각남. 바닥에 있는 그상태로 밟음
걔가 편부가정인가 집안형편이 안좋았나 아무튼 가정에 뭔가 사정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만만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다른애들은 그런 적 없거든 내기억엔
되게 활달하고 나한테 잘해주던 친구여서 지금 생각해도 마음아프네

다행스럽게 싸대기는 아직까지 안맞아봤네...

87년생인데 나때만 해도 초등학교때 겁나 큰 몽둥이로 종아리 후려 패는건 예삿일이였다
학교 가서 한대라도 안맞고 오면 운 좋은 날임 ㅋㅋ 모든 담임이 그랬던 건 아니지만
급식 좀 남겼다고 반 애들 앞에서 꼽주며 벌 세우던 미친년도 있었네

아빠가 소방관 아니면 이상한 사람 되는거임? ㅋㅋㅋㅋ 교사들 ㄹㅇ 미쳤네

00년대 초반까지 싸대기많이 때렸음

나 20대 중후반인데 2000년대 후반에도 뺨 쳐맞은 애 있었음ㅋㅋㅋ
출석부로 대가리 쳐맞는 애들도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2001년도 초딩시절 담임이 준비물 안챙겨왔다고 노란색 박스테이프를 입에 붙여서 입 막아버리고 마대자루로 엉덩이 피멍들때까지 맞았던 기억...

발바닥이나 허벅지도 당구큐대 자른거로 많이 맞아는데~

교권은 한참 더 떨어져도된다

뒤떨어지는 교육방식에 실력도 없고 경쟁력도 딸리는 공무원새끼들 뭐하러 대우해줌?

열심히 하고 앞서나가진 못할망정 머물러잇는 썩은물한테 뭐하러 잘해줌

89년생 초중고동안 꽤 나쁘지않게 살았던거같은데
싸대기맞는거 별거아닌걸로 오지게 매맞는건 존나많았고
중학교 첫 체육시간때 별거아닌걸로 얼차려받고 맞고 이건 국룰아니였냐 ?

선생들이 학생상대로 기죽이려고 학기초에 지랄하는거 존나많았음

화재경보 울리면 일단 도망가라

그거 잘못 들어서 날아가는 몇 분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하겠냐

펨붕이들 진짜 안맞고 자랐네 ㅋㅋ 나때는 학주가 반 맨앞에서 뒷줄까지 싸대기 치면서 끌고갔는데 ㅋㅋㅋㅋㅋㅋ

교권은 더 떨어져야 함ㅇ

뭔개솔 2000년대도 싸대기 각목 빠따로 처맞았는데

뻑하면 손부터 올라가던 시절이니 그시절 개꿀빨던 586틀딱들덕에 결국 지금 젊은교사들이 그 좆같은 그세대들의 업보를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지 진짜 암적인 존재디 586은

나도 90년대생인데 여기 댓들은 어디서 학교를 다녔길래 뺨맞는게 흔하고 각목으로맞고 선생한테 밟히기까지했냐? ㅋㅋ

왜 주작이냐는 애들이 있는데, 원래 엄마인 원본을 소방관 아빠로 설정만 추가한 글임.

나도 고등학교때 까지 쳐맞았는데 우리학년 수능치고나서 자사고 전환 된다고 교감이 선생들 몽둥이 다 뺏더라 ㅅㅂ ㅋㅋㅋㅋ 그때 존나 억울했음

엔딩이 괜찮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