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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22:54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조회 수 17922 추천 수 143 댓글 79

영상 썸네일과 내부에서 활용된 이미지에 인종차별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미지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부득이하게 포텐?에 간 글을 내린 후 수정해 재업로드합니다. 기존 글에 추천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나이티드 읽어주는 남자 정진입니다.

오늘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나타난 유나이티드의 전술적 변화 양상과 문제점에 대해서 한 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41.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텔레스가 복귀한 경기였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이전 경기들과 매우 판이한 전술적인 양상을 보였는데요. 파리전 이후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상당히 오랜 기간 스쿼드를 떠나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텔레스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 활용방안의 제대로 된 시연무대 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텔레스라는 선수가 전술적으로 유나이티드의 기존 선수들과 상당히 다른 색채를 가진 선수이니만큼 텔레스의 복귀는 단순히 선수 한 명의 가세가 아니라 팀의 전술적 운용이 달라진다는 특이점이 있었죠.

 

이미지 43.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우선 가장 크게 눈에 띈 부분은 이번 경기 전반전에서 우측에 밀집이 유도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지금까지 많은 경기들에서 좌측을 오버로드시키는 방식을 취해왔는데요. 기본적으로 중앙 공격수인 마샬이 좌측이 편안한 윙포워드 출신이기에 주로 박스를 빠져나와 좌측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잦았고 우측의 그린우드 역시 박스 인근에선 중앙으로 크게 시프트 하는 유형이었기에 자연스레 좌측에 오버로드가 이뤄지고 우측에서 고립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린우드가 아니라 이 위치에 마타가 나오더라도 마타는 전술적인 프리롤을 부여받아 중앙, 심지어는 왼쪽 측면까지 폭넓게 움직이면서 경기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므로 이러한 왼쪽으로의 밀집이 전술적으로 의도된 것이었음을 알 수 있죠.

 이미지 44.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그런데 쇼가 아니라 텔레스가 나오자 상황이 조금 달라진 것이 확연하게 눈에 띄었습니다. 쇼는 유나이티드의 후방 빌드업 작업에서 상당한 중요도를 가지는 선수이고 실제 볼의 전개 역시 대개가 쇼를 통하여 전진하는 방식이 이뤄져 왔습니다. 그런 쇼의 존재로 인해 공격 초기 단계에서 자연스레 공이 왼쪽을 통해 전진하면서 왼쪽에 밀집이 발생하는 구조가 만들어졌죠. 그런데 이번 경기 전반전의 경우 유나이티드의 빌드업 작업은 오히려 오른쪽 측면을 통해서 이뤄졌습니다. 마타는 이번 경기 전반전 동안 거의 왼쪽으로 이동하지 않으며 포지션을 고수하였고 마샬 역시 오른쪽에 주로 포진했죠.

 이미지 45.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이것은 유나이티드의 기존 좌측 밀집 방식이 가진 치명적인 약점 때문이었습니다. 왼쪽에 밀집 구조, 오른쪽에 고립 구조가 발생하는 것은 좌우 풀백의 선수 능력과 정확히 상반되는 방식으로 좌우 밸런스를 이끌었습니다. 쇼는 후방 빌드업부터 공격까지 과중한 임무를 받으면서 공격 시에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었고, 완비사카는 유효전개범위가 짧은 특성상 동료들과 멀어질수록 플레이의 효율이 떨어지는 데 이와 정확히 반대로 활용되었죠. 그렇다고 이러한 현상의 원인인 공격진에게도 마냥 이것이 좋은 상황만은 아닌 것이 래쉬포드나 마샬은 공간이 날 때 그 재능을 발휘하는 타입이라 고립공간에서 활용되는 편이 더 나은 활용도를 보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46.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결국, 유나이티드의 좌우 밸런스는 정확히 반대로 뒤바뀔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편이 선수들의 능력을 조금 더 많이 전술 속에 녹여낼 수 있는 방식이었죠. 이러한 목적을 위해 영입이 추진되었던 선수가 바로 제이든 산초였습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산초 영입에 실패했고 그 결과 왼쪽 밀집 구조의 비효율성을 그대로 안고 가야 하는 문제가 생겼죠. 실제로 이러한 왼쪽 밀집 구조는 이미 상당 부분 상대 팀들에게 읽혀있으며 이것을 역이용하는 상황도 자주 나타났습니다. 바샥셰히르와의 경기에서 나타난 전반전의 양상이 바로 그것을 공략하는 방식이었죠. 솔샤르 감독도 해당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지나친 왼쪽 밀집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이미지 47.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그런데 텔레스의 가세는 여기서 변화를 시험해볼 수 있는 물꼬가 되었습니다. 텔레스는 쇼처럼 볼을 몰고 직접 전진하거나 윙어와 협업하여 전진하는 방식만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특유의 킥력을 살려서 공을 일단 전방이나 반대 채널로 내어주고 파이널써드까지 올라간 뒤 공을 받아 플레이를 이어나가려는 타입의 선수이죠. 이것은 기존 유나이티드의 풀백들과는 크게 다른 능력이었습니다. 쇼나 완비사카는 텔레스가 갖춘 장거리 킥을 통한 전환능력이 거의 없는 선수들이었죠. 그러다 보니 공격전개가 한쪽 측면에서 이뤄지는 경우 반대 전환이 이뤄지지 못해 그쪽으로만 공격이 고착화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 결과로 나타난 것이 볼 전개가 전개능력이 더 나은 쇼의 방향으로 집중되는 것인데 텔레스는 이것을 뒤바꾸어 놓았죠.

 이미지 48.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가장 큰 변화는 마타의 활용 방식이었습니다. 마타는 이전 경기들에서 전술적인 프리롤이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로 자유롭게 좌우 측면을 오가면서 플레이에 관여해왔습니다. 우측 윙으로 출전하는 선수가 이렇게 이동하였기에 자연히 우측에는 공백이 생기게 되었죠.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 마타는 포지션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공격은 주로 마타와 프레드, 완비사카가 포진한 오른쪽을 통하여 전개가 이뤄졌죠. 텔레스가 전진할 경우에 마티치가 후방으로 이동해 빌드업에 관여하는 상황이 자주 펼쳐졌기에 남은 중앙미드필더인 프레드가 위치한 우측으로 자연히 공의 전진 루트가 자주 형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미지 49.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이러한 방식은 래쉬포드를 보다 고립된 공간에 포진시키면서 위력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의도가 있는 동시에 유나이티드의 후방 빌드업 능력을 전체적으로 향상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었습니다. 오른발잡이인 린델뢰프와 매과이어는 모두 왼쪽 채널보다는 오른쪽 채널로의 볼 전개가 편안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그간 왼쪽의 밀집 구조와 완비사카의 전개능력 부족으로 인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왼쪽으로 볼을 전개할 수밖에 없었지만, 오른쪽으로 밀집이 유도되자 편안하게 롱패스 전개를 자주 시도할 수 있었죠. 후방의 롱패스 옵션이 살아나자 자연히 볼 전개의 속도가 살아났고 전환속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었던 유나이티드의 후방 빌드업이 확연하게 나아지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미지 50.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다만 이 실험은 결론적으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주변의 도움을 받게 되자 빌드업 작업에 꽤 이바지할 수 있게 된 완비사카나 내려와 공을 받아주는 링커 임무를 수행한 마타, 빌드업 작업에 대한 부담이 줄자 전방에서 프리롤로 움직이며 다시 좋았던 폼을 되찾은 브루노, 마찬가지로 빌드업 임무에 대한 부담이 줄면서 파이널써드에서의 공격지원에 치중할 수 있게된 텔레스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러한 전술 변화에 발맞춰 자신의 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그 역할을 전혀 해내지 못한 단 한 선수의 존재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마샬이었죠.

 이미지 51.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오른쪽에서 볼이 전개될 경우 빌드업 작업을 도와주기 위해 내려가는 마타의 공백을 메꿔주는 역할을 맡은 선수는 최전방 공격수 마샬이었습니다. 전환속도가 상당 부분 개선이 되었기에 마샬에게 볼이 전개되었을 때는 상대의 수비전환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였죠. 여기서 마샬은 안쪽으로 파고들면서 공격수로 마침표를 찍어줄 수 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마샬은 측면 공격수처럼 바깥쪽의 공간으로 상대 수비를 피해 빠져나가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만약 약속된 전술적 움직임으로 2선 자원들의 박스 안 침투와 마샬의 측면 돌파에 이은 컷백으로 이어졌다면 모르겠으나 마샬의 측면 이동은 단순히 수비를 피하는 움직임이었고, 오른쪽 하프 스페이스를 왼쪽에서처럼 원활하게 활용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었죠.

 이미지 52.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결국, 오른쪽 밀집 구조가 최전방 공격수 마샬의 효율성을 완전히 상실하게 했기에 솔샤르 감독은 의도했던 전술 실험을 조기에 마쳐야만 했습니다. 후반전 들어서는 왼쪽 밀집 구조를 다시 만들기 시작했고, 카바니를 투입하면서 마샬을 왼쪽으로 빼내기까지 했죠. 이로써 마샬의 경기력은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지만, 유나이티드는 왼쪽 밀집 구조를 보완할 수 있는 전술적 실험을 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텔레스의 가세로 변화할 전술의 실마리도 후반전 이후로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죠. 이 모든 문제가 중앙에서 뛰고 있다곤 하나 사실상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면서 여전히 그 색채를 벗지 못하는 마샬의 문제점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미지 53.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여담으로 지난 바샥셰히르전 리뷰에서 지목했던 마샬의 움직임에 대한 지적을 카바니는 이번 경기 74분에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측면에 위치한 마샬이 공을 잡자마자 카바니가 침투움직임을 가져가며 상대 수비 라인을 뒤로 물리도록 유인했고 그로 인해 라인 사이 간격이 벌어지면서 2선 자원들이 침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만약 동일한 장면에서 카바니가 아니라 래쉬포드나 마샬이 그 위치에 있었다면 가만히 서서 공을 기다리거나 볼을 받으러 오히려 바깥으로 빠져나오는 움직임을 보였을 테고 그럼 이 장면의 마무리는 래쉬포드나 마샬이 측면에서 공을 받아 상대수비를 앞에 두고 무리한 슈팅을 때리는 것으로 끝이 났겠죠. 이렇게 팀을 위하여 허수라도 움직여주면서 라인을 끌어낼 수 있는 전술적인 움직임이 없기에 래쉬포드나 마샬은 공격수로 반쪽짜리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54.pn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이번 경기는 텔레스가 가세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전술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전술적 공방이 이어지진 않았어도 충분히 볼거리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오른쪽 유닛에서는 그 활용도가 떨어지는 최전방 공격수 마샬의 존재가 솔샤르의 실험을 완전히 망쳐놓았고 결국 유나이티드는 전술 변화를 통해 해소하려 했던 문제를 마샬과 함께라면 계속 안고갈 수밖에 없게 되었죠. 마샬은 분명 확실한 무기가 있는 선수이지만 이렇게 안 움직이고, 이렇게 팀플레이가 안되는 선수를 데리고 성공할 수 있는 팀은 전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겁니다. 전방에서 부대끼며 홀드업도 안되고, 라인 브레이킹을 하며 상대 수비를 유도할 수 있는 지능도 없다면 골이라도 넣으며 경기력을 세탁이라도 해야죠. 그것조차 못한다면 마샬은 유나이티드의 공격진에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이번 경기에서 나타난 가장 큰 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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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리뷰.jpg WBA전에서 진행된 솔샤르의 실험(feat.텔레스)과 실패


  • BEST [레벨:2]정진13 2020.11.25 15:46
    포체티노. 브루노 없으면 어떡할래? 입니다.
  • BEST [레벨:6]살라만카 2020.11.25 15:50
    카바니 보니 맨유는 다 필요없고 홀란드나 케인에 올인하면 됨
  • BEST [레벨:6]살라만카 2020.11.25 15:45
    요즘 니꺼 볼만하더라
  • [레벨:12][맹구저널] 2020.11.25 23:01
    이 정도로 축구 읽을 수 있음 좋겠다. 좋은 분석 감사드립니다
  • [레벨:2]정진13 2020.11.25 23:45
    [맹구저널] 축알못인데 맨유는 워낙 많이보다보니 이렇게 부족하나마 분석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레벨:7]39.맥토미니 2020.11.25 23:02
    어이어이 솔샤르... 이젠 폴스나인전술까지 쓰는거냐구!!
  • [레벨:2]정진13 2020.11.25 23:46
    39.맥토미니 사실 지난 시즌 전반기 때 마샬을 폴스나인으로 써먹으면서 래쉬랑 제임스 듀오로 재미를 좀 보긴 했었죠. 그게 안먹히기 시작하면서 후방빌드업 어쩌고로 넘어갔던거고요. 카바니가 그 역할을 상당히 잘 해내주는 모습을 보니 이제 어떻게 전술이 변화할지 기대가 되네요.
  • [레벨:11]JR7 2020.11.25 23:03
    마샬 저번시즌 폼은 영영 안돌아올라나
  • [레벨:2]정진13 2020.11.25 23:49
    JR7 일단은 확실히 이 선수는 톱보다는 윙이 맞는 옷이라고 보입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의 활약같은 경우에는 래쉬포드랑 마샬의 좌측 하프스페이스를 두고 벌인 경합에서 래쉬포드가 후방빌드업 지원을 위해 내려가다보니 마샬이 빈집털이식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나이티드의 빌드업이 개선되면서 래쉬포드가 굳이 내려가서 지원할 이유가 없게 됐고 다시 좌측 하프스페이스에 대한 주도권을 되찾아가면서 마샬의 입지가 애매해졌죠. 아무래도 두 선수가 비슷한 성향이다보니 이번 경기처럼 아예 왼쪽 윙포워드로 마샬을 빼는 방식 이외에는 마샬과 래쉬를 같은 공간에 두는 것이 썩 좋은 선택으론 보이지 않네요.
  • [레벨:11]JR7 2020.11.26 09:09
    정진13 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유튜브 향상 잘 보고 있어요 ㅋㅋㅋ
  • [레벨:3]아임모바일 2020.11.25 23:03
    텔레스 센터백 앞에두는 거 어떻게생각함?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2
    아임모바일 인버티드 윙백처럼 말씀이신가요? 킥력이 워낙 좋은 선수이니만큼 실제로 가능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선수가 어쨌건 측면을 오가면서 사이드 지원능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니 기본적으로 베스트는 수비적인 부담을 후방에 백3와 같은 방식으로 덜어주고 사실상 윙어처럼 활용하는 방식이겠죠.
  • [레벨:3]아임모바일 2020.11.26 03:30
    정진13 음 그냥 딱 자리로 보면 프레드자리요 . 프레드 요즘에 폼도 좋고 수비적극성하는거보면 진짜황레드라하는이유를 알거같은데 경기보면 빌드업상황에서 자잘한패스미스가나올때가있었던거같아서 텔리스가 그자리를 커버할수 있는유형인가싶어서 물어봣어요
  • [레벨:2]MU정진 2020.11.26 11:52
    아임모바일 음..그자리에서 뛰는 모습을 보질 못해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일단 볼을 예쁘게 차던 사이드백들이 중앙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은 듭니다. 물론 포지션 변경이 되게 까다롭게 이뤄지고 많은 훈련을 요하는만큼 지금 당장 그 위치에 뛸 수 있다보다는 그 위치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 정도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 [레벨:5]오프쉐엣 2020.11.25 23:05
    ㄹㅇ 홀란드랑 산초가 왜 영입명단에 있었는지 경기보면 바로 나옴 이번 이적시장에서 ㄹㅇ 안사면 맨유 중위권된다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3
    오프쉐엣 저도 개인적으로 가장 원하는 세명의 선수가 홀란드, 산초, 우파메카노입니다. 전술적으로 이 선수들이 가진 가치가 너무나도 크다고 느껴져요.
  • [레벨:5]오프쉐엣 2020.11.26 00:56
    정진13 진짜 우측의 수비력은 좋은데 공격이 안되니 밸런스가 망가져서 항상 겜이 잘 안풀릴떄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브 잘보고 있습니다!!
  • [레벨:25]래쉬포드맘 2020.11.25 23:06
    님 혹시 네이버 맨유카페??분임?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3
    래쉬포드맘 넵 네이버카페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진입니다.
  • [레벨:17]yefree 2020.11.25 23:08
    👍👍👍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4
    yefree 🤗🤗🤗
  • [레벨:24]KITON 2020.11.25 23:08
    이번 바샥전 보니깐 케인 유형의 원톱이 무조건 필요한 것 같음.
    내려앉은 상대로 래쉬포드랑 마샬 유형의 톱은 진짜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
    카바니가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상대 수비 많이 곤란하게 했고 공수에 기여 많이 했다고 봄.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5
    KITON 저도 이번 경기 개인적인 MOM은 카바니라고 생각합니다. 바샥셰히르전 리뷰에서는 카바니의 기여도에 대해서 집중해서 다뤄보려고요.
  • [레벨:22]호롤로로롤롤 2020.11.26 00:31
    정진13 풀경기로 못봐서 어떤 움직임을 가졌는지 궁금하네여 기다릴게용
  • [레벨:3]커티스존스17 2020.11.25 23:11
    정성추 ㄷㄷ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7
    커티스존스1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을 보니 리버풀팬이신가 보네요. 부상때문에 힘든 시기겠지만 리버풀 워낙 좋은팀이니만큼 잘 해쳐나갈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리버풀 선수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레벨:25]노옹철노형철 2020.11.25 23:11
    어제 카바니 보니 좆샬이 얼마나 개새끼였는지 알게 됌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7
    노옹철노형철 카바니 어제 굉장히 잘했죠. 개인적으론 영입할 때 패닉바이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걸 보여주네요.
  • [레벨:5]니시무라호노카. 2020.11.25 23:18
    이러나저러나 루크쇼같이 전진드리블되고 밸런스 좋은 풀백은 구하기 힘들다는게 증명된 경기인듯.
    그리고 카바니가 오프더볼 무브나 원터치 연계는 마샬보단 나았는데, 어디까지나 마샬보다 낫다는거지, 빅리그 챔스권 팀의 주전공격수의 역할을 해줄거라고 기대하는건 좀 무리가있음. 걍 조커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 [레벨:2]정진13 2020.11.25 23:58
    니시무라호노카. 막상 카바니를 제외하곤 바로 마샬이 나오는 형국이라 어쩔 수 없긴 하죠. 케인이나 홀란드 갖춘 팀들이 그저 부러울뿐..
  • [레벨:2]말이안통하는똘아 2020.11.25 2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2]정진13 2020.11.26 00:00
    말이안통하는똘아 네 맨유 카페에서 글쟁이로 활동하고 있는 정진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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