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신호등 켜졌길래 언덕길에서 신호등으로 내려갔는데 미친 검은 그랜저 아지매가 신호 무시하고 아파트 단지로 올라옴 그렇게 치어서 거의 20m 날라가서 신호등에 떨어짐. 근데 멀쩡했고 창피해서(당시 6~7살이었음) 그냥 태권도 학원 갔음. 그날 저녁에 집에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내가 혼남. 뺑소니범 잡으러 저녁 내내 돌아다녔지만 결국 못 찾음. 개씨발 그랜저 아지매 미친년 사람을 쳤으면 전화번호라도 줘야지 미친년이 내가 멀쩡히 가니깐 그냥 가버림 씨발년. 지금 상태로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차 번호 외워서 콩밥 먹이고 그 미친년한테 합의금 존나 뜯어낼 텐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