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앙스망포 팩트다. 내 젤 절친임.
못믿는게 더 이해안가네....
그 친구네 친형은 외국계 투자회사들어가서
연봉 4억에 휴가시즌에 람보르기니 렌탈해주는데
이건 더 구라같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연 5천 버는 대기업생산직 직원이랑
우연히 술자리 모임 가진적있었어.
나름 그사람은 자기 직업에 자부심이 엄청났음
스스로 능력있는 편이고, 신형그렌저 뽑고
여자들도 언제든 꼬실수있다고 믿더라.

술자리에서 다른 사람이
연봉 1억받는 얘기듣고...
어이없어하면서 구라치지말라고
역정 오지게 내는거보고 진짜 우스웠는데

우리나이에 이거보다 잘버는 사람도
성공한 사람도 생각보다 많어

연1.5억 버는 그친구 참고로 성과급 별도야..
첨엔 대기업그냥 취직했다가
이직 두번했고 연봉협상 1.5억에 했음

Doped 아니 그러니까 외국계 무역상사 어딘데 말해봐
내가 상사맨이었다가 나왔으니까 물어보는건데 뭔 구라타령이야? ㅋㅋㅋㅋㅋㅋㅋ

Doped [삭제된 댓글입니다.]

황가드종신 ㅇㅇ평균은 그렇겠지
근데 1000명중 4명 이런건 개소리야

Doped [삭제된 댓글입니다.]

황가드종신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렇겠지만
전문직, 자영업, 사업으로 억이상 버는 사람많고
직장인 중에서도 통번역 매우 능숙하거나 성과제도에서 특출나거나 코딩이나 설계능력이 출중한 경우에도 종종 그래.

뭐 내가 여기서 ㅇㅇ기업다니는 ㅇㅇㅇ이 연봉 높다, ㅇㅇ대학 졸업한 ㅇㅇㅇ 삼성 특채로 연봉 1억에 시작했다 말해봤자 믿지못할거같고.. 끝도 없겠다. 중고차 딜러를 해도, 야채를 잘팔아도, 보험을 잘팔든 정수기를 잘팔든, 여름에 에어컨청소를 하든, 벽걸이 티비설치하러다니든 잘하는 사람은 돈 잘버는게 맞음. 친구외에도 너무많이봄.

걍 실제로 우리또래에도 돈 잘버는 사람 상상이상으로 많은데 이거가지고 맞다 틀리다 싸우고 언쟁할생각 없음으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