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영화, 중국에서 하루 만에 상영 중단

캡콤 대표작 몬스터 헌터를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가 중국에서 하루 만에 상영 중단됐다. 영화 대사 중 동양인을 비하하는 발언이 포함됐고, 이에 대한 현지 관객들의 비판이 쏟아지며 영화관에서 내려갔다.
상영이 중단된 이유는 영화에 동양인을 차별하는 대사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문제의 대사는 영화에 등장하는 미국 군인이 주고받는 대화 중 나왔다. 한 사병이 ‘내 무릎 좀 봐! 어떤 무릎이지? (Look at my knees! What kind of knees are these?)’라고 묻고, 다른 한 명이 중국인(Chi-nese!)’이라고 답한다.
<< 여기까지만 보면 중국애들이 자기나라 깠다고 과민하게 비하하는 정도로 보였는데... >>
이 대사가 서양에서 동양인을 조롱하며 불렀던 노래인 ‘중국인, 일본인, 더러운 무릎(Chinese, Japanese, dirty knees)’을 연상시킨다고 지적된 것이다. 노래 가사는 동양인은 무릎을 꿇기 좋아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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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및 출처 :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51808
처음 저기사 봤을때 중국애들 과민반응인가 싶었는데...
이제보니 빡칠만했네... 그런데 제작사 새끼들은 의도한걸까.. 아님 뭣도 모르고 게그랍시고 넣은걸까?
에이 설마... 원작회사도 일본회산데... 후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