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단독] 지단은 훈련 전 2분간의 가벼운 연설을 했고 선수들은 놀랐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10122/340354/680568534/3342080987/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 탈락 후 훈련을 위해 발데베바스로 돌아왔고 몇몇 선수들은 어제의 패배로 지단이 화를 내지 않을까 예상했고 일부 선수들은 그가 혼내주기를 원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지단은 2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선수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말을 했고 어제의 패배가 불명예스럽지 않았고 그런 일이 발생 할 수 있다는 뉘앙스로 얘기했다."우리 모두 조금 더 할 수 있다." 그의 메시지는 팀의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면서도 단결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선수단은 지단이 채찍질을 하는 사람이 아닌걸 알면서도 일부는 오늘 그가 화를 낼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들은 놀랬다.
드레싱 룸의 캐미는 이제 예전 같지는 않다. 몇몇 선수들은 자주 뛰지도 못하고 즐거워 하지 않는다.이는 비밀이 아니며 주전 선수들도 이러한 결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엘 치링기토가 공개한 영상에서 지단은 정규 시간 종료 후 연장에 들어가기 전에 선수들에게 거의 말을 걸지 않았다. 그는 오늘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대화를 하긴 했지만 이러한 메시지는 역사적이고 당혹스러운 탈락 후에 가장 기대했던 것은 아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21/01/21/6009aabc268e3e43368b46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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