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6개월 남은 계약의 대부분을 지급해주기로 함에 따라 외질은 이번 주말 페네르바체로 가면서 페네르바체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아르테타는 아스날이 원치 않는 선수를 떠나게 하기 위해 돈을 쓰는 것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새로운 경영진이 이러한 일이 반복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
소크라티스 또한 이번 주에 계약 만료전에 방출되었으며, 전부터 외질과 함께 아스날의 프리미어 리그 스쿼드와 유로파 스쿼드에서 빠졌었다.
잔여임금을 지불하고 구단 스쿼드에서 처분한 것은 그들의 임금이 높아서 구매하고자 하는 팀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르테타는 아론 램지를 유벤투스에 이적료 없이 내준 것과 산체스를 맨유에 스왑딜 형태로 그의 계약보다 1년 일찍 내준 것과 같이 이러한 상황은 미래에는 무조건 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르테타는 앞선 상황들을 통해 이제 배웠냐는 질문에 “이런 상황에 놓이고 싶은 사람은 없을거다.” “이러한 것은 선수나 구단을 위한 것도 아니고 이러한 일들은 모든 클럽에서 점점 더 많이 일어나며, 다른 클럽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다”고 답했다.
외질과 소크라티스의 딜은 이전 경영진의 지도하에서 이루어졌다.
몇 년 동안 고위층이 바뀌었고 이제 좀 안정되어간다.
단장 비나이 벤카테샴,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와 운영 책임자 리차드 갈릭은 앞서 말한 딜들과 같은 일을 처리하는 업무들을 맡을 것이다.
이러한 안정적인 경영진이 도움이 되겠냐는 질문에 아르테타는 “이러한 것은 우리가 찾고 있던 것들이며, 분명히 많은 일들이 클럽에서 주요 결졍권자들과 함께 조직적으로 일어났다.” “우리는 정말 강한 팀으로 만들기를 노력해야하며, 이러한 것은 우리에게 더 지속 가능함과 성공을 줄 것이다.”
Friday 22 January 2021 21:47, UK
출처: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2195956/mikel-arteta-hopes-arsenal-have-learned-lessons-from-having-to-pay-players-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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