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고추따먹음ㅠ

ㅅㅂ ㅋㅋㅋㅋㅋ
존나 기괴하다

어릴때였으니깐 괜찮지 야발 중학생때 저러니깐 개빡치더라

나도 어릴때 할머니도 아니고 동네 아줌마들 놀려오면 꼬추깠는데.. 그것도 꼬추보자 그럼 엄마도 아무말 안하고 흐믓해 하시고 다들 박수치니까 좋은건줄 알았음.

사회적 맥락이 바뀐 거지 나는 별문제 없다고 지금도 생각함

와 이렇게까지 까는문화가 있었음?
나 어렸을때는 그냥 바지위로 만져보는 정도였는데

서구인들이 이런거 보면 놀라고 사진 속 사람들이 돈내고 아동성매매 하러 온 사람들이 아니고 친족들이라는 거 알면 더 놀라겠지

아니 저렇게 대놓고 하는게있음?

모르는 서양인이 보면 그래니 로리타 갱뱽 수치플 대딸이네; 십

저러고 돈줌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서 저렇게 하는 바람에 경고먹음

어릴 때도 할아버지가 저러면 존나 싫어서 썽내면서 도망갔는데 ㅋㅋㅋㅋㅋ

나 01년생인데 촌놈이라서 당함. 어릴 때라 내 기억엔 없는데 엄마가 말해줌

저땐 아들낳은 엄마들이 일부러 꼬추 까놓고 다니고 그랬다더라
아들이라는거 자체가 자랑거리라
그런데 지금은...

거의 뭐 공공재였지...

진짜 이상한 기분

아들 낳으면 자랑 하는 문화가 우리나라에 있었어서 어릴 때 까지 저런 문화가 있던거 같음.

나도 저소리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 ㄹㅇ벗은적은 없음

꼬추따서 오뎅해서 묵어분다 -실제 들은말-

저런 문화가 있었어? 존나 신기하네 나름 20대 중반인데

꼬추 호로록하는건 누가 전국구로 유행시킨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