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이거는 젊은 mc 자질 문제 보다는 트렌드 문제 같음. 사실상 예전의 1인 mc 체제 보다는 멤버 개개의 특성이 사는 조합이 더 주목 받는 것 같음. 아는 형님의 강호동이나 대탈출 강호동, 그리고 안녕하세요나 신동엽이 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 보면 그렇게 크게 mc의 역할이 부각되지는 않음. pd 입장에서 고액 출연료 주면서 mc 뽑을 의미가 없는거지.
이미 라면집에 냅다 투입시키고 수십명 손님으로 말도 없이 투입했을때 피디 뚝배기 안부신 거부터 성인군자임 ㅋㅋㅋㅋㅋ 일반인도 저런 거 갑자기 시키면 스트레스 쫙 받는데 아무리 예능이어도 유재석급 연예인은 어땠겠음 ㄷㄷㄷㄷ 애초에 멘탈 잡고 계속 저런 마인드로 예능에 나오는 거 자체가 불가사의한 존재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