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분 이었으

백병원 인턴중이신분ㅋㅋㅋㅋㅋ욕 개잘한다던데ㅋㅋㅋㅋㅋ

난 신을 믿지 않지만 이 세상에서 신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외과의사라 생각함

이런거 좀 자주 올려줘라

그와중에 두번째짤 맨오른쪽 노랑옷 리버풀 유니폼

두번째 리버풀 유니폼 뭐냐

의대는 어찌저찌 졸업은 시켜줄순있는데 학업능력이없으면 의사고시를 못붙었을거같은데

되돌아보면 제가 톤즈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얻은 것이 더 많습니다.
그들은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았고 부족한 가운데서도 나눌 줄 알았습니다.
제게 늘 기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를 사제로서 교육자로서 믿어줬고 친구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톤즈의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故이태석 신부님이 톤즈사람들에게 남긴 유언-

2번째 마네?

울지마 톤즈 수도 없이 보고 또 본듯..

저 7번째짤 아이 황달이 있어보이는데...

기념관장님한테 들은 이야기로 문제는 우리나라 에서 의사교육 받다보니까 최신장비에 익숙해서 막상 자기 나라 돌아가서는 제대로 활약을 못하는 현실이라더라.

설마 저 사람들 나중에도 한국에서 한국인들 진료하는 건 아니지?

오 백병원 앞에 회산데 가볼까

https://youtu.be/-H8OWP_p_BE

결국 2명은 의사가 됨

세상에 천사 있다면 이태석 신부가 지상으로 와서
잠시 머물다 간거야

특혜 줘도 상관없음 우리나라에서 경쟁하는 의사가 된다는 게 아니라 본국돌아가서 진료하는 걸텐데
우리나라 의사 수준에는 부족하더라도 본국에서 정말 필요한 인재아니겠음?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1106100051

토마스씨와 존 마옌 루벤(31)씨는 한국에 가서 의사 공부를 해보지 않겠냐는 이 신부 권유를 받고 수단어린이장학회 도움으로 2009년 한국으로 와 인제대 의과대학에서 공부했다.

9년간 의사준비한거라서 유급도 오지게 당했던거 같고 장학회도움으로 정원외로 입학했다는 소리도 있고
결국 이태석신부님처럼 다시 자기본국인 아프리카쪽으로 돌아가서 의료활동하는건데 뭐 이렇게 다들 열등감폭발하는 댓글들이 많냐

별 개 다 불편한 사람들 많네..
국내에서 의사노릇하는 것도 아니고 자국가서 의료봉사할려고 한 애들한테도 열등감 느끼고 불편하면 우찌사누

극한의 의료 낙후환경인 자기나라 위해서 봉사하겠다고 와서 배우고 돌아가려는건데 그걸로 불편하고 또 혐오하고있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

저분 관련얘기 볼때마다 눈물남
저런분이 노벨 평화상받아야지

ㅋㅋ ㄹㅇ 쿨찐들의 환장파티네 애초에 의사랑 관련도 없는 친구들이 의사 자격증 가지고 에헴거리고 봉사하려고 타국에와서 배운다는 사람들한테 방구석에서 훈수질이네 지들은 인생에서 뭘 저렇게 해본적이나 있나

역시 내로남불코리아
별걸가지고 지랄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