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들은 부촌이라불리는데서 살았는데 그런거 잘 못느꼈는데. 뭐 학생도 명품 충분히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능력이나 용돈모아서 사야지. 합법적인 알바하던가. 경제관념을 못심어주신거같은데.. 그리고 난 이상하게 천성이 아싸라 그런거 남들 다 하는건 하기싫던데 그렇다고 막 튀는거 하지는 않지만 내가 좋으면 명품이면 어떻고 보세면 어떻냐 주의라
근데 명품 입는 급식들이 예전보다 많아진거지 애들 대부분이 명품 입는 그런 상황은 아님.... 그냥 명품 입는 애들이 눈에 더 띄니까 그래보이는거지 그리고 어디 시내나가서 노는 애들이면 평소보다 더 꾸몄거나 노는거 좋아하는 애들일텐데 그런 표본값 생각 안하고 요즘 애들은..... 이러면 진짜 멍청한거라 생각함
나도 어렸을 때는 보이는거에 집착해서 알바해서 번 돈 대부분을 명품 사는데 썼는데 제대하고 나니 자연스레 가성비충 되어버리더라... 업종이 아예 그쪽이 아닌 이상 자연스레 안찾게 되는듯... 얼마전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는데 옆에 이십대 초로 보이는 남자애들이 자기들 알바한 돈으로 50짜리 옷을 질렀네 뭐네 해서 돌아보니까 진짜 걍 동네에서 흔히 보이게 생긴 애들이 그 지랄 떨고 있는겨 나도 그래 보였다고 생각해보니 아찔함. 근데 이젠 옷에 쓸 돈을 전자기기나 취미용품 사는데 씀 ㅋㅋㅋㅋㅋㅋㅋ
13년전쯤 지금 물가 반값 수준일때 최저임금은 지금 반도안됐을때 한창 노스페이스 패딩 유행했잖음 그때 아콘이라는 모델 사입었는데 그당시에 삼십얼마했던거같음 그런거 비교하면 예나지금이나 별반 차이 없는거 아닌가 ㅋㅋㅋ 난 세뱃돈에 용돈 모아서 삼 너도 등골브레이커라고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