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나는 진짜 나이키 아디다스 이런건 성인되서 내돈주고 삿어 내 급식때는 클락스가 유행했는데 난 제일 비싼게 컨버스 3만짜리 신고댕김ㅋㅋㅋㅋ 자식한테 그래도 명품은 아니더라도 잘해줄 자신없음 안낳는게 맞음 흙수저의 삶은 되풀이 된다. 물론 시발 울집은 흙수저는 아니고 그냥 양가 재혼해서 관심을 덜 받고 자람
몇십 몇백만원 짜리 명품 살바에 차라리 성형이나 피부관리,몸만들기,치아교정 같이 내 몸 자체에 투자하는게 더 나은거같음 명품살 돈으로 외모관리에 투자하고 노력하면 존잘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끌어올릴 수 있음. 키같은 경우는 답이없긴 하지만.. 패완얼이란게 괜히나온 말이 아님. 명품입은 스윙스보다 흰티에 청바지 입은 박보검이 훨씬 더 멋있잖아
델코이 우리엄마가 옛날부터 동네에 있던 말이 공부 잘하는 애가 예쁜애 못이기고 예쁜애가 돈 많은 애 (팔자 좋은 애) 못이긴다래... 결국 예뻐도 좀 산다는 동네에서는 무시당함 상류층은 어차피 외모는 기본으로 가꾸니깐.. 그렇다고 중학생을 성형시킬 수도 없고... 어쨌든 자존감이 높으면 괜찮은데 집안좋고 공부잘하고 능력 좋은 애들이 널린 강남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자존감 높기는 쉽지 않지 주눅듦
올때돈까쓰 나 고등학교때까지 올림픽선수촌에서 살았었는데, 옆집 할아버지는 해태 사장이었고 우리집도 30~40은 우습고 나 대학 1학년 되자마자 신형카니발 뽑아줄정도로 집 부자였는데. 내 기준임 그런거 사줄만한 재력이 있다고 해서 40만원짜리 신발이 싼게 됨? 뭐 압구정에 한남동에 진짜 집이 70억 넘고 그런집이면 모르겠는데 그런 동네 빼고 평범한 부촌인 15~30억 사이 집들은 나랑 비슷하게 살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