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워커피터스 메구토 입장에서 메시가 인종차별 할 것 같진 않음 아시아에서의 팬서비스 보면 그냥 무지에서 비롯된 실수 같음. 호날두도 인종차별 같은 거 전혀 안 할 거 같지만 sns로 실언 했다가 까였었지. 예전에 흑형 거리거나 까만피부분장해서 코미디 하던 거 인종차별이라 생각하지 못했던 것처럼
현피충 “진짜로 외국인에 대해 무지하거나 문화적 차이로 인해서 인종차별로 여겨질 만한 표현이나 행동을 하는 사례도 있다. 터키의 예를 들면, 이곳 사람들은 동양인에 대해 'çekik gözlü'(째진 눈을 가진)이란 표현을 정말 흔하게 사용한다. 이 나라는 눈이 너무 큰 여자에 대해 "눈이 밤톨 같다"며 추녀의 기준으로 삼는 나라다. 그래서 çekik gözlü라는 단어를 쓰는 터키인에게 화내면서 그거 인종차별적인 단어다라고 지적하면, "그래? 진짜 몰랐어. 미안해."라고 사과하거나, "터키에선 이거 칭찬하는 말인데"라고 한다. 실제로 터키인들끼리도 이 표현을 자주 쓴다. 그 외에 흑인에게 "초콜릿"(Çikolata)이라고 부르거나,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해 "붉은 피부를 가진 사람"(Kızılderili)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또한 인종차별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있다. 만약 진짜로 경멸적인 표현을 쓰고자 한다면 'Pis Araplar(더러운 아랍 새끼들)' 식으로 직접적으로 욕설이 들어간 표현을 쓴다.”
포도) 난 꾸레지만 벨베르데 눈찢 가지고 비판할 생각 1도 없음 친구한테 애정표현으로 한거라고 했고 우리나라 사과까지 했으니깐 막말로 우리가 친근한 표현으로 흑인한테 흑형했다가 그 사람이 기분나빠하면 사과하면 그만인거임 그거 가지고 인종차별자로 단정짓는 건 페미 수준이지
정상인: 반갑습니다 (악수) 페미: 아니 지금 제 몸에 손 댕거에욧?! 정상인: 아니 반가운 인사의 의미로 한건데요?? 페미: 의도가 어쨌든 간에 제 몸에 손댔으니 당신은 성추행 범죄자에욧 빼애액!!!
포도) ㅇㅇ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나라 별로 문화와 언어, 행동양식이 천차만별이라 cross culture engaging 상황에서 얼마든지 오해는 발생할 수 있다는 거임 그럴 때 상대방 설명 잘 듣고 오해만 풀면 되지 자국 내지는 대륙 기준을 절대적인 잣대로 삼고 상대방의 좋은 의도를 악의로 단정지으면 자기만 병신인거 인증하는 꼴밖에 안 됨 만약 메시가 동양인 선수나 지인을 특정해서 인종차별 비하의 의도로 눈찢했다면 백퍼 잘 못 한거지 근데 메시는 지금까지 대부분 가족 위한 세레머니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