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창새끼들 뭐만하면 다 지래ㅋㅋ

나도 그냥 친한친구 몇명만 만들고
여친하고 그냥 놀고 그러는게 재밌음
궃이 여려명이서 만나서 집에들어오면 공허해지는 느낌

나도 편한 한두명 같이 있는 건 좋은데 약간 어색한 몇 명 껴서 세네명이랑 같이 있으면 뭔가 불편함

단체생활이 싫다기보단, 이 사람 저 사람 관계 생각하면서 말하고 신경쓰고 하는게 좀 귀찮음. 내가 친한 사람들만 열댓명 모이면 모르겠는데, 사회생활이 사람 10명이 있으면 내가 싫어하거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최소 1~2명 있으니까 그게 귀찮어

친한친구들이면 괜찮은데 어색한 사람들이랑 있는건 미칠거같아

나도 저럼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살다 결혼할때 하객 없을까봐 걱정임

무도 레전드특) 박명수 폼이 좋음

약속잡혀있다가 약속깨지면 괜히 기분좋고 몸가벼워짐

원래 성격 자체라 아싸라 혼자 있는 거 좋아하는데
딴건 그냥 저냥 딱히 불편함 없이 사는데
진짜 술자리 회식은 너무 불편함

술 자체도 싫고 술자리 분위기도 싫고 술취한 사람 보는 것도 싫은데 티는 못 내니까 그게 고역임
술자리 한해선 박명수 저 말이 너무 공감됨
"이게 재밌니?"

요즘은 혼자도 할 게 많으니까 뭐

난 군대에서 저런 감정 느꼈는데..
최악이였음.
우스갯소리로 한달에 1천만원 준다고 해도 못참을것 같더라.
저런 감정 들게하는곳은.

나도 이런스타일. 친구만나서 놀고 그런거 좋긴한데 1,2시간 지나면 ㅈㄴ피곤해짐 집에가고싶음.
같이 노는것보다 혼자 책보고 컴퓨터하는게 더 재밌음

혼자있는게 좋은데 주위에서 혼자있게 냅두질 않아서 가끔 짜증도 냄 '아 쉬는날엔 좀 쉬자고 ㅡㅡ'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무조건 약속 잡고
할 거 없어도 일단 여자친구 보러 감

내성적이다가 한번씩 사람만나러 나가는게 좋다

니도 혼자있는게 맘도 편하고 좋은데 ㅎㅎ

딱 친한사람만 있으면 좋은디...

난 혼자 있는게 좋다가도 같이 있을때가 좋을 때도 있고 그렇다. 노래추천. speech 04

다그렇지 뭐 혼자가 편하면서도 누구랑 같이 놀고싶기도하고
그렇게 놀다가도 피곤해서 혼자서 편히 쉬고 싶고

내향적이나 외향적이다를 떠나서 걍 정도의 차이지 다그렇지않나

단체가 싫은건 아닌데 많은 게 싫음. 7,8명정도만 되도 부담..

나도 친구들 만나는것보다 혼자 서울 돌아다니는게 더 재밌음
밥먹는것도 아무리친한친구여도 혼자먹는게편함

친구의 친구랑 놀러가고 친해지는게 이해안되는 성격이라 인싸친구랑 놀면 당황스러움

나도 저런줄 알다가 최근에 무슨 교육받으면서
괜찮은 사람들 만나면서 같이 공부도하고 술도 마시고 그러다보니까
나도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구나 싶어졌음

단체도 친한사람들일때나 좋은거지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나
친해질 이유 없는 사람이면
철벽 치는게 최고임
말 편하게 하라해도 존댓말 계속 써주는등

근데 연애 지속하다보면 왜 사귀는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질 때가 있긴함..

인생은 명수옹처럼
ㄹㅇ 결혼 잘한듯

내얘기네

외롭다 외롭다 그러는데 외롭다는게 확 와 닿지 않음... 옆에 사람 없어도 크게 문제 될게 없음

단체생활도 좋고 모임이나 동호회도 자주 참여하는데 솔직히 혼자 노는게 편하고 좋을때가 많음 바나 카페가서 혼자 멍 떄리면서 분위기에 취하고 맛있는 커피나 술 마시면 그거보다 좋은게 없음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 만나서 노는거도 좋아하는 편인데 근본이 집돌이 겜돌이라서 사교활동 하루 할당량 넘기면 그때부터 집에 미친듯이 가고싶음 ㅋㅋ

일대일로 만나는건 좋은데, 여러명 만나는 모임은 불편함. 그게 원래 알던 지인들이더라도

난 이상하게 노래방 가서 춤추고 노는게 진짜 도저히 흥도 안나고 재미없던데

나도 정말 친한 친구랑 같이 있는거 아니면 혼자인게 더 좋다...
그마저도 매일매일이라면 그건 춈...

명수옹은 외향적인 사람아님? 자기표현 개잘하는데

단체 생활 싫은게 아니 하지말란거 하고 하라는거 왜 안해
내가 FM스타일이라 다 해놓고 피해받는거 때문에 싫음

3명 이상 만날때는 전부 존나 친해야 마음이 편함
단 1명이라도 어중간하게 친한 사람이 끼면 마음이 존나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