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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5 21:53

[펨카우터]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평가한 손흥민

조회 수 68498 추천 수 880 댓글 224

시어러: 토트넘은 정말 훌륭했어요 (Magnificent). 몇 주 전 사우스햄튼 전에서 손흥민과 케인의 파트너쉽에 대해 이야기했었죠. 그들이 얼마나 영리하고 똑똑하며 지능적인 선수들이란 걸요.

시어러: 오늘도 그들은 그걸 유감없이 보여줬어요. 토트넘엔 두 명의 세계 최고의 포워드들이 있고 (two of the best forwards in the world) 그들을 상대할 땐 이렇게 그들이 편하게 바로 플레이하게 놔두면 안 돼요.

시어러: 유소년 시절부터 이런 건 기본적으로 배우잖아요. 상대가 프리킥을 빠르게 전개 시키는 걸 막아라. 팀을 위해 옐로우 한 장 받으면서라도 앞에 서서 막아라. 그걸 안 하면 이렇게 (케인처럼) 패스를 정확하게 바로 주고 (손흥민처럼) 저렇게 끝내는 선수들한테 한방 먹히는 거죠.

시어러: 손흥민과 케인 이 두 명은 오늘 맨유 포백을 가지고 놀았어요. 기회가 올 때마다...저기 케인을 보세요. 손흥민이 역습을 하니깐 수비를 자기 쪽으로 끌어서 공간을 만들어 주려고 일부러 더 깊숙이 사이드로 빠지잖아요.

시어러: (마르시알이 퇴장 당한 이후 장면에서) 이제 (맨유는) 10명이 경기를 진행해야죠. 선수들을 타이트하게 구축해서 바보 같은 짓 하지 않고 공을 자신들의 골에서 멀리 전개해야 해요. 근데 이거 보세요. 근데 (토트넘) 활동량을 보세요. 덫을 설치 하고 그리고 맨유는 거기에 걸렸죠. 함정으로 토트넘이 유인한 걸 멍청하게 걸어 들어간 꼴이에요.

시어러: 이 장면에서 케인을 보세요. 케인과 손의 눈부신 장면이에요 (brilliant). 쇼가 케인을 보고 공간에서 나오니깐 손흥민은 뭘 하죠? 그 공간에 들어가서 골을 넣어요. 정말 지능적이고 마무리는 아름답죠 (exquisite).

시어러: 또 이런 장면을 다시 만들고 서로 약속된 듯한 플레이를 해요. 이건 고작 전반에 있었던 장면들만 본 거예요. 후반 장면들까지 추가하면 3, 4장면은 더 추가했어야 해요.

시어러: 이 두 선수는 월드 클래스에요 (World Class). 그리고 (맨유를) 박살 냈죠.



잉글랜드의 살아있는 전설 앨런 시어러도 손흥민을 월드 클래스로 인정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한 단계 더 올라가는 느낌이다. 

근데 이런 손흥민한테 포텐을 160도 안되게 주고 토트넘 선수들이 느려서 빨라 보이는 거지 별로 빠르지 않다 한 회사가 있다던데...?


뭔가 좀 아쉬워서 영어 단어들도 옆에 몇 개 써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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