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보는 오마카세 입니다.
가족끼리 4인 룸을 잡은거라 이렇게 한번에 나오네요.
제가 좀 많이 먹어서 솔직히 좀 부족할줄 알았는데
배 터질뻔 했네요.

에피타이저

계란찜

1차 회

전복 내장과 전복

2차 회
슬슬 이때쯤 배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2차 초밥




2차 초밥
저 카스테라를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카스테라가 얼마나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하고 먹어봤는데
여태까지 먹어봣던 카스테라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관자에 성게알블럭? 엄청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었습니다
인당 10만원이라 좀 비싸지만 특별한 날에는 가도 아깝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