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인숙 의원 “체력보다는 돈이 되는 인기과에 남성들의 카르텔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이번 감사를 통해 확인됐다”
외과 등 기피과의 현원 대비 여성전공의 비율을 살펴보니
외과는 11년간 평균 36.9%였다.
흉부외과는 2010년 27.3%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45.5%로 현원의 절반 가까이를 채웠다.
산부인과 여성전공의 비율은 11년 평균 86.4%이며,
2017년과 2018년에는 무려 95%대에 달했다.
????????
산부인과에 남자가 지원 안하는건 너무 당연한거고
의대생의 절반이 여자인데
외과 흉부외과에 30%, 40% 여자로 채워지는게
뭐가 잘못됐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
비뇨의학과 4.8%,
정형외과 5.6%,
신경외과 11.9%,
재활의학과 28.1%,
성형외과28.3%
라는데,
신경외과 비뇨기과는 인기과도 아니구만
여기서 남성카르텔 저딴 결론을 내내 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립대병원은 공공기관으로,
여성 근로자의 일정 비율을 유지하고 개선할 의무가 있고,
성차별 없이 우수한 의학 인재를 양성할 의무가 있다”
ㅡ 이에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성차별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전공의 면접 배점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이딴 말도안되는 소리에도 대책 마련하겠다고 해야하는
교육부장관도 극한직업이다
국회의원 권력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