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형 덕분에 한창 해축 즐길 수 있었고 내 해축인생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였어서 감사함. 손흥민도 함부르크시절부터 참 엄청난 포텐을 보여주던 터라 좋아하는 선수이긴 해도 주관적으로 1년 전까지만해도 손흥민이 지성이형한테 비비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요새보면 김병지도 그렇고 선수나 선출들도 박지성은 물론 차범근조차 손흥민이 뛰어넘는건 시간문제라고들 하더라구. 모두 우리나라에서 배출한 영웅같은 존재들인데 왜 이런걸로 싸우고 있는지 특히 위에 박지성 까내리는게 인생 업적인것마냥 나대는새끼보면 걍 기가차다 ㅋㅋㅋ 저새끼가 여자였으면 조현 욕하고있었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