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회사 물류 빵꾸났을때 여러번 몰아봤는데 VDC같은건 언강생심이라 쳐도 파워핸들조차 없고 심지어 운전석 에어백도, 자동변속기도 없는 차라고 말하기도 힘든 물건임 본문에 있는대로 충돌테스트조차 안해왔는데 이 관련법이 강화되자 규격에 맞춰서 생산하기 싫어서(규격에 맞추면 단가가 오르고, 그럼 그동안 해먹은 만큼 이윤이 안남게되니까) 뻣대다가 그냥 단종시켜버리는거고.
물류하는 현장직원분들하고 얘기했을때도 좋다고 타는 사람 아무도 없었음
이해못할거 같아서 요약해주면 1000만원쯤에 안전장치, 편의기능 다 넣어서 팔아도 이윤이 당연히 남는데(일본이 그렇게 팔고있고) 여태 그렇게 안해서 최소한의 안전, 편의기능조차 넣지 않고 뽕을 뽑아왔는데 이제 그게 안되니까 단종시키려는거고 소상공인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까 타는 것일뿐 원래는 이정도 가격에 최소한 차가 갖춰야하는 기본적인 안전,편의기능은 갖추는게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