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를꽉쥔채) 현 여자축구 5대 리그로 뽑히는 국가는 미국, 프랑스, 독일, 잉글랜드, 스페인
단 남자 축구와 선수풀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수준에 있어서는 기준이 다름.
이 중 5위로 뽑히는 리그는 스페인 리그. 잉글랜드 리그는 남축으로 치면 대략 리그 앙과 분데스 사이쯤 이라고 생각하면 됨. (잉글랜드 리그가 몇년 사이에 성장을 많이 함.)
그 위로 미국, 프랑스, 독일인데 독일은 이제 잉글랜드 리그가 추월하지 않았나 싶고 미국, 프랑스 리그는 둘 다 남축 분데스 수준에서 왔다갔다 하는 정도?
기존 여축 TOP 3 리그는 미국, 독일에 ‘리옹’이 하드캐리한 프랑스.
하지만 프랑스는 여축 최강 리옹과 또 경쟁력 있는 psg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의 경쟁력은 별로 없음. 사실 리옹도 다른 유럽 명문에 비해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기에 리옹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투자하냐 (덤으로 psg도)에 따라서 프랑스 리그의 향방이 갈릴 듯.
독일 리그는 이전까진 TOP 2 였지만 최근 몇년간 하향세에 접어들고 있음. 미국 리그도 마찬가지로 1등 리그 였지만, 점점 남축 최상위 리그인 잉글, 스페인 리그가 여축에 더욱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선수들도 미국 보단 유럽으로 시선을 향하고 있는 중. 미국 클럽들의 브랜드 가치가 기존의 바르샤, 맨시티, 첼시 등등 산하 여성팀보다 떨어지는게 가장 큰 이유.
어쩔 수 없겠지만, 앞으로 전망은 브랜드 가치가 높은 구단들이 몰려있는 잉글랜드, 스페인 리그가 점점 부상하지 않을까 함. 실제로 점점 이쪽 리그로 선수들이 이적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