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사이트에서 선비, 버팔러 (혹은 여초 침투언냐) 들에게 으레 보이는 댓글반응...
???(2016-2017년) : "페미논란 여혐남혐 이런거 도태 루저 찌질이들이나 난리치는거임.
가만있으면 남녀갈등 알아서 다 사그라든다"
과연 그럴까
자주포 부상 군인에 대한 여초커뮤의 반응으로
현실을 한번 살펴보자
'찌질하지 않게', '대범하게' 가만히 얻어맞고
여자들의 일방적인 분풀이 들어줘서
결국 나아진게 뭐임? 저게 그 보답임?
청춘을 희생하고 저임금에 얽매이고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일하다 크게 다친 또래 남성의 비극에
까르르 웃고 조롱하며 악악거리며 하대하는게
남자들이 그냥 '가만히' 겪어야 할 보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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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면 남자답게 참고 "찌질하지 않도록" 가만있으라는 버팔러들은
이쯤되면
머리에 꽃박고 러브앤피스만 외치면 세상 다 평화로워지고 만사 해결된다며
현실도피하는 히피족들이랑 다를게 뭐임?
결론적으로
이젠 남초에서 버팔러짓을 그만 둬야 할 시기라고 본다.
논리가 통하지 않는자들은 논리적으로 상대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