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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사람들은 날 싫어해~

투신자살일수도

오싹한데 ㄷㄷ

우리 이모 사는 아파트에서 투신자살 있었는데 떨어질때 진짜 큰소리나서 그 소리가 아직도 안잊어진다고 하시더라

나 사람떨어져서죽는거 바로앞에서봣는데
ㄹㅇ 폭발하는소리남
울아파트단지안에서
검은색 덩어리떨어지고 폭발하는소리나길래
첼로같은거 케이스 떨어진줄알고 가봣는데
검은옷 입은 할머니더라
그래서 경비아저씨한테 말해주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에돌아감

난 7살때 새벽에 몰래 투니버스 보다가 밖에서 살려주세요 들리고 비명소리 들렸던게 가장 소름이였는데

근처에서 야구하나?

ㅋㅋㅋㅋㅋㅋ 쿵철이 썰 원조 아는사람 링크좀

그거 콘크리트 크랙나는소리아님?

근데 차 위로 떨어진거 아니면 쿵이 아니라 무슨 폭발하는 소리 나던데

메갈애들 줄넘기하나 쿵쾅

아 씨... 한놈 더 죽여야 되네

그거 자살일수도 잇음 윗층에서 떨어져서

그거 콘크리트 크랙소리일껄

사람 떨어진 소리 생각보다 커서 모르겠네. 애매하먼 아닐듯. 그냥 존나 크더라고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괜히 기분 나쁘다

벌써 10년은 된 거 같은데...
새벽 1시쯤이였나? 갑자기 쿵 하는 소리가 나서 차 사고라도 났나 하고
창문 열고 밖에 봤더니 근처에 불 켜진 차가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잤는데

옆라인 6층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하더라고

쿵쿵... 쿵쿵따리 쿵쿵따

나도 쿵소리 들어봄 7층에서 떨어지는소리 우리집 12층 꽤크게 들리더라

누가 떨어졌나 ㄷㄷ

바로인접한 옆동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한 소리를 자는 와중에 들었는데...그냥 그렇던데요...나이먹어서 그런가. 다른 주민의 차량트렁크쪽으로 떨어져서 차주는 울상짓고....

우리 할머니 바로 눈앞에서 투신자살함..고등학생이였는데 할머니 너무 놀라서 병원에 입원하셨었음

어제 글 링크좀

ㅜㅜㅠㅠ

나 초딩때 큰 아파트 단지에서 살았는데
밤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축구하고 놀다가 너무 늦은거 같아서 얼른 집에 가려고 뛰어가고 있었는데
한 3미터쯤 됐으려나? 우리집 바로 앞동에서 긴 머리카락을 한 여자가 쿵 떨어지는 거야
처음엔 사람인줄 못 알아보고 그냥 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늦어서 혼날까봐 부랴부랴 집으로 들어갔는데 밖에 사이렌 소리 들리고 난리가 난거야
근데 늦었다고 엄마한테 혼나고 꾸중듣고 고대로 자고 다음날 뉴스를 보는데 우리 아파트에서 사람이 투신했다고 뉴스에 뜨는데 레알 소름 끼치더라
나중에 알고보니까 대단지 아파트에서 투신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고 자기가 살지 않아도 높다는 이유 하나로 굳이 아파트까지 찾아와서 옥상 문 열린 곳 찾아서 뛰어내리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
주민들은 아파트 값 떨어져서 그런거 엄청 싫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