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yde-6 심지어 2016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하고 그대로 리매치가 벌어진 2017 롤드컵 결승에, 월드챔피언십 3회 우승에 빛나는 역체롤을 상대하는, 제 개인적인 견해인 그래도 열등감이 심한 자신의 아들에게, 이민호 선수의 어머니가 주시는 최고의 격려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림고홈 많이 씁쓸하죠. 노력과 끈기 하나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그 이후의 행보와 언행과 열등감과... 자신의 우승이 조명되는것이 아닌 상대방의 패배와 상대방 팀의 범인을 찾는데 더 노력하는 현실... 내가 잘해서 우승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못해서 승리당한거다라는 여론... 젠지팬은 아니지만 17삼갤, 특히 코장이랑 크라운이 호감이 가는 이유가 저런, 우승 이후에 나오는 잡설때문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