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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2 20:32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조회 수 27930 추천 수 124 댓글 176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sFinPV7W4KA



스타리그 한창 인기였을때 나왔던말

??? : 너 질레트때부터 스타봤냐?


이 말이 나올정도로 질레트배 스타리그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대회라고 생각함

새로운 선수와 기존선수와 어울어지면서 나오는 명승부가 많았음


특히 그중에서 4강!!!


4강 1경기

박성준 VS 최연성



alpfFcLRHsY-00-00-30.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당시 박성준은 신인이고 스타리그도 첫진출 듀얼토너먼트에서 임요환을 이기고 와서 욕을 엄청먹는 신인이였음. 근데 그 신인이 조지명식에서 목표가 우승이라고 하니까 그말을 믿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객석도 해설진도 갑분싸,,, 하지만 16강 3승 8강에서 서지훈을 2:1로 이기고 4강에 진출. 난 이 당시 저그를 많이했기때문에 박성준 경기를 챙겨보고 많이 따라도 했었음


그리고 최연성은 말이 필요없는 테란임. 임이최마 에서 가장 전성기가 길었던 본좌였고 이때도 전성기였음 그전에 스타를 볼때 이긴사람이 더 잘했다거나 진사람이 실수해서 승부가 갈렸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최연성은 그게아니라 상대를 압도해서 찍어누르는 기분이였음 '와 어떻게 이기지?' 라는 느낌이 든건 최연성이 유일함

당시 최연성의 저그전 45승 2패 최근1년간 저그전 승률 100%였던 상태 25연승 중




alpfFcLRHsY-00-10-54.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alpfFcLRHsY-00-10-59.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1경기 노스텔지아(특 : 앞마당 가스없음)

박성준이 준비한건 저글링 러커를 통한 돌파로 승리. 최연성은 아무것도 못함


엄재경 : 최연성이 꼭 이길거라 생각은 못했지만, 이렇게 질거라고....저그한테 말이죠




V34qZmA2qmE-00-08-07.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2경기 남자이야기(특 : 섬 뒷마당있음)

섬쪽 탱크드랍을 준비해온 최연성은 전략이 저글링 정찰에 노출되면서 무난하게 패배



SlarVjj9xb8-00-10-08.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3경기 레퀴엠(특 : 역 언덕형임)

여기서부터는 요악할게 없다. 박성준은 공격 최연성은 수비



kzIquY_DsMg-00-10-38.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4경기 머큐리(특 : 토스무덤)

공격 그리고 또 공격 하는 박성준. 수비 수비만 하는 최연성



o5bMjj1dl3M-00-08-29.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5경기 노스텔지아(특 : 1경기랑 같음) 

그리고 또 다시한번 공격...이 아니네? 

박성준은 초반 소수러커로 공격했고 최연성은 3, 4경기처럼 막으면 이긴다는 생각에 벙커짓고 농성을 시작 그러는사이에 박성준은 12시를 시작으로 멀티들를 먹기 시작함 


o5bMjj1dl3M-00-13-39.png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스타리그 4강 - 2

나갈 타이밍을 놓친 최연성은 수비를 하지만 이미 하이브에 디파일러 까지 갖춰진 저그병력을 막을수가 없음 

그렇게 5경기 모두 막다가 끝남

스코어는 3:2 지만 최연성은 5경기 내내 아무것도 못함

그냥 본진에서 막다보니 지고 막다보니 이기고 했음


전설의 5:0 관광이 이렇게 탄생함




4강 2경기도 좀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 다음글에 쓸게...


  • BEST [레벨:23]카파치노 2020.11.12 20:39
    이윤열이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임요환이 시대에도 존재했고
    최연성의 시대에도 존재했고
    리쌍시대에도 존재했음
  • BEST [레벨:5]훔바 2020.11.12 20:40
    전성기가 젤 짧은거 아님? 짧은데 우승을 ㅈㄴ 해서 포스가 개쩔었던거고... 전성기 긴 건 임요환, 이윤열이지 ㅋㅋ
  • [레벨:2]쟘지 2020.11.13 08:31
    아문트솔레르 이윤열빠라 그때 이갈면서 마스터즈때 보자 ㅂㄷㅂㄷ 이랬는데
    1주일뒤에 3:0 당해서 같이 벙쪘죠...
    마스터즈때 결국 복수했는데 찝찝했던 기억이 ㅋㅋㅋ
  • [레벨:8]끠에에엑 2020.11.12 20:54
    스타리그 한창볼때 선수보고 싶어서 찾아간적있는데 박정석은 ㄹㅇ 존잘에 빛이나더라 고딩때 충격
  • [레벨:2]쟘지 2020.11.12 20:58
    전설의 5:0경기
  • [레벨:22]kimleon 2020.11.12 21:03
    골마를 괜히딴게 아니지 ㅋㅋ
  • [레벨:4]시즌원 2020.11.12 21:07
    질레트 결승 갔는데 실망 그자체 ㅋㅋㅋ
  • [레벨:2]한솔초피바라기 2020.11.12 21:09
    이때 스타리그가 재밌었던게 선수들마다 스타일이 다 다른거를 해설진이 또 포장을 기가막히게 함ㅋㅋ 스토리짜거나 별명짓던거 지금보면 오글거리긴하지만
  • [레벨:2]쟘지 2020.11.12 21:11
    한솔초피바라기 솔직히 엄옹이 경기 보는 눈은 0이라도
    해설중에 스타리그에 대한 공헌도로 보면 독보적 원탑인듯
  • [레벨:23]권오준 2020.11.12 21:13
    오대영 ㅇㄷ
  • [레벨:12]아니정말모른다고 2020.11.12 21:13
    저때 박성준 진짜 좋아했었는데..
    뮤탈 뭉치기도 없던 시절에 꾸역꾸역 미네랄로 뭉쳐서 짤짤이 하고 kt프리미엄 결승인가? 거기서 박태민이랑 하는데 뮤컨으로 스커지 잡던게 아직도 생각남 ㅋㅋㅋ
  • [레벨:25]플룸 2020.11.12 21:19
    나는 박성준을 ㄹㅇ 이제동보다 더 좋아함 이래서
  • [레벨:9]그람그람 2020.11.12 21:33
    이제동 이영호는 뭐 최강의 선수들이니 논외로 치고

    기존의 본좌라인이었던 임 이 최 이선수들은 나이먹고도 결승가고 했던거 보면 진짜 대단함
    메타가 가장 급변하던 초기의 본좌들이었는데 메타가 고착화되면 대부분의 본좌급의 선수들이라도
    몇 물가는게 게임인데
    임 이 최 이 셋은 그런거없이 아 이젠 한물 갔나보다 하면 다음시즌 결승감
    리얼 괴물들
  • [레벨:26]단바인 2020.11.12 21:48
    3편 https://m.fmkorea.com/3196307072
  • [레벨:2]모르겠다유 2020.11.12 21:49
    임이최마에서 전성기가 제일 긴건 이윤열이지
  • [레벨:7]FM고인물아재 2020.11.12 21:59
    스알못들 넘치네 개인커리어는 이윤열이 앞설줄 몰라도 이윤열은 최연성 밥이었고 전성기 포스는 최연성이 월등했지 단지 둘다 마주작 밥이었던건 펙트
  • [레벨:1]사르다르아즈문 2020.11.12 22:45
    FM고인물아재 그건 맞긴해 최연성 07년도에 개퇴물 될때도 msl에선 윤열이 개뚜두려 팼음 ㅋㅋ
  • [레벨:7]FM고인물아재 2020.11.12 22:52
    사르다르아즈문 그냥 만나면 개패듯 팼지 은퇴는 최연성이 일찍했지만 평생 이윤열은 최연성 밥이였지
  • [레벨:1]사르다르아즈문 2020.11.12 22:55
    FM고인물아재 그리고 얘들은 논리가 이상함 꾸준함에서 이윤열이 제일 위인건 솔직히 부정하진 않음
    근데 윤얄이 전성기는 02년도가 최전성기고 04년도 말에서 05년도 그 양박이랑 삼신기라 불렸던 시즌 그리고 06년도 아닌가

    누가 보면 전성기가 제일 긴 줄 아나봄
    막말로 04년도는 최연성의 해였고
    06은 마주작의 해였는데 엄밀히 말하면 02년도 제외하면 거의 2인자였지 최연성 마주작 등장후에는 ㅇㅇ
  • [레벨:21]아문트솔레르 2020.11.13 07:09
    사르다르아즈문 근데 최연성 전성기가 짧은 편이긴 함
    그게 커리어 지속성이 아니라 전성기 그자체를 말하는거

    최연성 전성기가 tg삼보배 부터 2004 에버까지인데 그러면 한 1년 1개월 정도임.

    그에 반해 이윤열이나 임요환은 1년 4개월쯤 되거든
  • [레벨:21]아문트솔레르 2020.11.13 07:10
    사르다르아즈문 최연성이 2003년부터 전성기가 시작되긴 했어도 언급된건 tg삼보배 부터임.
    그 전에 김환중에게 2대0으로 안졌으면 스카우트msl부터 활약가능했는데 진건 최연성이니까..
    itv나 하부에서 학살한 데이터로 최강자라 우길꺼면
    리쌍은 데뷔때부터 은퇴때까지 쭈욱 전성기임.
  • [레벨:1]사르다르아즈문 2020.11.13 08:23
    아문트솔레르 지랄염병하세요 븅신세기야 그렇세 전성기가 짧은세기가 05년도에 대상 타고 수상 싹쓸이하냐 좆도 논리안되는 소리하네 븅신세기거 나도 03년도 만큼은 강민이 최전성기라 보지만 리쌍 뭐 데뷔년도에 메이저 쳐우승한적있나 최연성 데뷔해에 프로리그 msl 우승했구만 좆도 말도 안되는 논리 펼치네 05년도에 폼떨어져도 우주 msl 4위에 cyon 3위 so1 3위 신한 05 우승 에버 05 8강으로 양대리그에서 가장 꾸준했고 05후기리그 우승견인 1등 공신어닌가 뭔 시발 전성기가 ㅈ도 논리 없네 븅신이
  • [레벨:21]아문트솔레르 2020.11.13 08:28
    아문트솔레르 이제동은 천하제일 스타리그 우승 뒤에 곧바로 2007 EVER OSL-곰4 MSL 우승-1차 GSL 우승/아레나 MSL 준우승으로 이어나가고, 3년/9시즌 동안 양대 개인리그 결승에 9번을 진출합니다. 클럽데이/인크루트 단 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모든 시즌에 개인리그 결승에 가지요

    그리고 블라튀 존나 웃기네 논리에서 쳐발려서 ㅋㅋㅋㅋㅋㅋㅋ
    니말대로 3위 4위 했다고 전성기면 임요환은 데뷔 이후 군대가기 전까지 못해도 4강은 무조건 1년에 1번은 찍었는데 그럼 전성기가 00~06인건가?
  • [레벨:29]코리시거 2020.11.12 22:05
    엠겜 정복하고 온 최연성의 로열로더 달성 저지
  • [레벨:24]푼수수 2020.11.12 22:39
    최연성은 단순 전성기나 기량으로 논할게 아닌게
    테란의 기본빌드 앞마당먹고 운영하는걸 진짜 존나 깔끔하게 정착하고 만들었다는거지

    축구에서 크루이프느낌이랄까
    축구황제는 펠레지만 전술이나 현대축구에 뼈대를 만든느낌이 비슷함
  • [레벨:18]콥이날둠 2020.11.12 22:40
    도재욱이랑 결승에서 드론밀치기는 진짜 평생 기억에남을듯
  • [레벨:12]zxcdq 2020.11.12 23:01
    전설의 5:0...
  • [레벨:8]에어컨도 2020.11.12 23:42
    박성준이 저럴을 기가막히게 썼지
    원래 저글링이 앞에 맞아주고 뒤에 따라오는 러커가 버러우하는 방식이였다면
    박성준은 반대로 럴커를 몸으로 쓰고 저글링으로 싸먹는 식이였음
    그걸보고 엄재경이 투신이라는 별명을 붙여줌

    레어체제에선 잘싸우고 잘했는데 하이브운영이 대세가 된 후로 테란전 몰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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