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마운트와 그릴리쉬를 동시 기용하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간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그 둘을 함께 기용하는 것을 꺼린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오늘 경기로써 그 둘의 라이벌리는 부인됐습니다.

목요일 웸블리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친선경기에 마운트와 그릴리쉬가 출전했습니다.

비록 아일랜드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긴 했지만, 두 선수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릴리쉬는 프리롤을 부여받아 여기저기 돌아다녔고, 제이든 산초의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3-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마운트 또한 영향력이 있었고, 더 아래에 위치해서 에너지를 가져다가 전방위적 공격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스쿼드를 구상할 때 고려할 사항이 많아졌지만, 마운트와 그릴리쉬를 함께 기용하는 것을 꺼리진 않을 겁니다.

사우스게이트 曰 - ITV 인터뷰 中

"당연히 그 둘이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스쿼드에는 또 다른 선수들도 많죠."

"저희는 선수들에게 포지션 경쟁을 붙힙니다."

"오늘 두 선수가 서로 다른 포지션에서 플레이한 모습을 보세요. 저는 그들의 활약에 매우 기쁩니다."

-후략-

https://www.goal.com/en/news/southgate-has-no-fears-over-starting-grealish-and-mount-together-/163aii5i2c75s1acehjiygj3j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