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oogle.co.kr/amp/s/www.caughtoffside.com/2020/12/23/barcelona-presidential-candidate-looking-to-persuade-man-united-to-swap-dembele-for-rashford/amp/
![ousmane-dembele-united-badge.jpg [Caughtoffside] 바르셀로나 회장 후보, "맨유에 뎀벨레 주고 래쉬포드 데려온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225/340354/3257486391/3283767603/da3c311250143c2b1fddbca1ab887c08.jpg)
1월 이적시장만이 바르셀로나의 관심사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1월 24일에 있을 회장 선거이다. 미래 10년을 책임질 회장을 잘못 뽑아서 전임 회장 바르토메우의 실책을 해결하지 못하면 바르셀로나는 회복 불능에 빠질 것이다.
4주 동안 많은 후보들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 위해 선수 영입을, 또는 판매를 거론하고 있다.
그 예로 이번에 또 선거에 출마한 조안 라포르타는 2003년에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그러나 베컴은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갔고 바르셀로나는 대신 호나우지뉴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 다른 회장 후보인 Jordi Farre의 공약 중 일부이다. 돈 발롱에 따르면 가급적 네이마르 복귀를 추진해 볼 것이나, 안 되면 래쉬포드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그 대신 필리페 쿠티뉴, 우스만 뎀벨레, 앙투안 그리즈만 중 하나를 내어주는 스왑딜인데 뎀벨레가 이 거래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