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비추 개많이 받았던 프로 불편러인데 살짝 예상은 됐음 인간은 자극에 둔감해지기 때문에 더 큰 자극을 찾는거지 1기랑 똑같이 굴리면 재미없다고 할거잖어 그래서 무리하게 하다가 선 넘는거지 뭐 뭔 말만 하면 앞에 보지말라고 써놨잖아! 하고 개지랄을 떨면서 비추폭탄 날라오더라 ㅋㅋㅋ
얘들이 혼돈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1기 때는 순식간에 정식훈련이 종료되고.. 교육훈련으로 바뀐건데.. 2기는 그래도 4화까지 갈 정도로 버텨준거가 대단하지.. 5화부터는 따뜻한 장면도 많이 연출될거야 교관들이 회의할 때도 그런 이야기 나오잖아 교육은 정식으로 하지말자고
1편은 드립도 많이 터지고 2기에 비해선 순한 맛이라 편히 볼 수 있었는데 2기는 교관들도 동네 아저씨나 어린 애, 잘생긴 사람 나와서 진지하게 갈구기만 하니까 다큐 보고있는 느낌임 .난 재밌게 봤음. 근데 보기에 따라서는 불편할듯 일부러 작정하고 퇴교시키려는게 눈에 보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