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할매선생들이 진짜 줮같았는데...2학년, 6학년 때 선생 지 움직이기 싫다고 체육시간에도 반에 꽉잡아놓고 누가 잘못하면 수업 중 불러내서 어디 어쩌고저짜고 안부끄럽냐? 하고 폭언으로 애들 앞에서 다 죠져버림. 나도 한번 나갔었는데 그때 분위기랑 겪은 감정은 평생 기억하며 살아갈듯 지금은 뒤졌을 가능성 매우높음
군자포빨십년불만 우리는 폭언에 무릎꿇고 양팔 귀에 딱대서 ㅣㅣ자로들기 의자들기 등 체벌이 위주였다... 지금처럼 스마트폰이나 녹음기있었으면 다 줫댓을 선생들인데.... 잘못안하고 앉아있는 애들한테도 고통이었을걸 우리누나는 이제40인데도 초등학교 때 담임이 때려서 그 날 울고 집오고 며칠 학교 갔다가 안가고 근처 빌라에 쭈그려 있었다고 한 거 아직도 기억하신다 그래서 조카한테 뭔 일잇으면 숨기지말고 말하라고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