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군대간 친구 얘기 들어보면 매년 정기적으로 해당구청하고 군경 합동으로 고라니 사냥다니더라.
근데 존나 많대. 잡아도 잡아도 매년 ㅈㄴ많고
심지어 민간인도 절차따라 허가 받으면 고라니 잡을 수 있어서 고라니킬러들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라니 ㄹㅇ개많음. 번식력 개지림

저거 좀 다른나라에도 나눠줘 씨발

어제밤에 반대편 차선에서 방금 쳐서 그런지 내장 하르는데 김 모락모락 나더라...

ㅈ라니 탄약고 야간근무때 아아아아아아아악 소리처음 듣고 진짜 소름 돋았다 ㅠ

고라니가 정력에 좋다고 소문이 난다면?

고기가 맛없나벼

이새끼들 라이트만 보면 멍~~~ 하게 있어서 좆같다

그렇게 길진않지만 내 운전경력 7년동안 단순한 접촉사고 한번 없다가 유일하게 고라니 한번 쳐박음

시발놈 예전에 gp에서 복귀하고있는데 산경사에서 미친여자가 괴성지르는거마냥 쳐울면서 내려와서 선탑자랑 같이 시발아카펠라 결성했었는데

이새끼들 빡치면 막 들이받던데 철책 소리지르면서 들이받는거보고 식겁했다

겨울에 대공초소 근무올라가다가 풀숲에서 튀나온 시꺼먼 물체랑 마주쳐서 비명지르면서 총검 박을뻔했는데 고라니였음 이색기들 겁도 없는 애들도 있더라

아악! 아아악!

ㅇ 씹새끼들은 왜 차를 보고 안 피하냐고 킬러조 대항마냐

고라니고기 ㅇㄸ?

저정도 번식력을 찍어야 헬반도에서 생존이 가능하다니
고로 현재 출산률로는 대한민국이 존속 불가능함 입증되는것인가ㄷㄷ

고라니는 모르겠고 사슴은 먹어밨는데 양보다 누린네가 더 함 ㄷㄷ 식감도 그닥

초딩때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본적 있음. 주변에 산도 없는데 어디서 온건지 아직도 미스테리

얼마전에 탄천 산책로에서 봄ㅋㅋ
야생동물 주의 표지판 세워놨더라

제주는 고라니 없는대신 노루가 많음
ㅅㅂ 2년전 516에서 나도모르게 핸들꺾음
도로에 차없어서망정이지..

정력, 탈모, 피부미용, 수험생 집중력 향상 위 네가지 효과 없어서 살아남은거지 ㄹㅇㅋㅋ

고라니 점프 지린다. 차 한차선을 그냥 넘어가버리더라고. 그대로 차에 꼬라박아고 운명해서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