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ue 1: Pochettino: There has been enough laughter, no more nonsense | MARCA in English
파리 생제르망의 새 감독으로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동안, 패기넘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매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런 친근한 모습은 파리 생제르망 선수들과의 첫 트레이닝 세션에선 볼 수 없었고 그는 선수들에게 충분히 즐겼으니 개수작부릴 시간은 지나갔다고 확신시켰다.
토마스 투헬은 크리스마스에 앞서 파리에서 그의 직장을 잃었고 포체티노는 그를 대체할 감독으로 확인되었다.
프랑스 언론 RMC Sport 에 따르면 포체티노가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한 말이 이 클럽에 충분히 개수작 부리는 놈들이 많았고 이제 웃음기 싹 가실 시간이 왔다고 했다.
포체티노의 첫 매치는 1월 6일 생테티엔 전이고 파리 생제르망은 현재 리그1 3위에 위치해 있다.
그의 목표는 리그1에서 우승하는 것이지만 포체티노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성적이 될 것이다.
파리 생제르망은 바르셀로나와 16강에서 맞붙고 이 프랑스 클럽이 바르셀로나와 견줄 수 있는 클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