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클립 2년전이라 기억 잘 안나는데 그 쪽이 굉장한 부촌이라 현지인들도 저녁에 와서 즐기던걸로 기억함 난 산마르티노 박물관에서 푸니쿨라 못타는 바람에 씨발씨발 하면서 내려왔을때 보이는 누가봐도 좋은 호텔이라 와 저긴 진짜 시설 좋네 이랬는데 이 사진을 여기서 보네 ㅋㅋ 호스텔도 내가 묵었던 곳이랑 동일한거 같은데 Hostel of the Sun 아닌가? 소렌토에서 La Controra랑 비교하다가 가격 그나마 나은거 같아서 선택했던 호스텔이라 기억함 거기도 마라도나 사진이랑 그림 걸려있어서 처음에 내가 마라도나 이야기하니까 되게 좋아하더만
날클립 근데 이거 답이 너무 뻔함 내가 여행을 튀니지에서 시칠리아 - 바리 - 소렌토 거친다음에 나폴리로 들어와서 정확하게 기억함 내가 검색할때 기억나는게 나폴리에서 묵을만한 호스텔이 딱 3개 정도밖에 없음 (혼자 기준이면) 대다수가 구시가지랑 항구쪽 선택할건데 누가봐도 중앙역에서 바로 지하철로 가서 한방에 묵을수 있는 호스텔 선택하겠지 라 콘트롤라는 구시가지 쪽이었고 호스텔 썬이 항구쪽이라 선택지가 ㄹㅇ 한정적임 난 거기 호스텔 오브 더 썬에서 5박정도 묵었는데 되게 좋았었음 호스텔 직원이 스타리타인가? 브란디 말고 여기가서 나폴리 피자 먹으러 가라 그래서 1시간 기다리고 맛있게 먹어서 기억 오래 남는듯
나는 나폴리에선 축구안보고 마르세유가서 봤는데 이거 보니까 나폴리 경기장 갈걸 그랬네.. 로마에서도 볼까 했는데 거긴 로마 현지인들이 표 디질라게 안줄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