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말이맞다 하더라도 나라가 타고난자들한테 무슨 패널티를 주는것도 아니고 공부는 타고난것이라고 정의되면 지금 현생이 그 정의에 맞게 딱딱 바뀌나? 그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이 중요하다고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됐으면 함 원래 뭐든지 자기자신과 싸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함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다만 개축 팀은 개축내에서 리그우승을 하는게 목표가 되야지 프리미어리그 상위권팀들과 비슷해지지 못하는거에 좌절하면 안됨
말주변이나 의견정리하는 능력이 딸려서 내 의견이 잘 전달되었을지 우려스럽지만 결론은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학부때 동기부여에 관한 강의를 들은적이 있는데 테스크가 너무 어려워도 안되고 너무 쉬워도 안됨. 적정수준이여야 동기부여가 잘되는데 공부가 유전이란건 이거랑 비슷할듯. 결국 지능수준차이일수도 있는데 할만한 공부여야 할만하다는거지. 자기 지능수준과 비교해서 공부가 너무 어렵거나 너무 쉬우면 다른 사람보다 집중하기 더 어려울거임. 실제로 공부 못했어도 성인되서 정말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도 많거덩
유전자 핑계대면서 아무것도 안하는 펨창이 되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