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기서 무슨 대공포처럼 고각으로 발사하니까 위력이든 명중률이든 형편없어보이는거지 (저렇게 쓰였을 가능성은 거의 없음. 애초에 화살이란 물건 자체가 저렇게 높은 각도로 쏘면 위력이 급감함) 조선의 방어전략대로 산성같은곳에서 고지를 점하고 위에서 아래로 쏟아붓는다고 생각해봐
"본도(本道)에서는 철(鐵)이 생산되지 않으므로, 화차(火車)가 겨우 4백여 대뿐입니다. 만약 제진(諸鎭)에다가 각각 1백 대씩 설치한다면 어찌 유익(有益)함이 없겠습니까? 화차가 한 번 출동하면 적(賊)이 모두 피해서 도망하니, 그것을 믿고서 적을 방어하고자 할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견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신은 지려(智慮)가 주밀(周密)하지 못하여 실수를 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금번의 방어 대책은 앞서보다는 조금 낫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많네 유튜브로 지켜보니까 좆밥이지 자기가 풍선 가운데 서있어도 흠 실용성 없어보이는데 가능하냐 ㅋㅋㅋㅋ 물론 쓰는 화약에 비해서 좆이다는 맞지만 저시대에 슈퍼 정예병이 백프로도 아니고 모랄빵 한번 휩쓸면 그대로 사기 좆되는건데 일반 활은 체감이 잘 안되는데 연기나면서 좆되는 소리 들리면서 수십명 쓰러지면 멘탈 바로 나가지
화차의 약점, 그리고 더 나아가 활이 총으로 교체되지 못했던 이유가 조선내 초석광산의 부재였음. 초석광산만 있었도 화차 펑펑 쏴제끼면서 활 갖다버리고 총테크 탔을텐데.... 그리고 위력 얘기하는데 동영상이 바닥에 풍선깔아놔서 위력이 약해보이는거지, 서있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방진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면타격 위력 충분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