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talk] 루카스 토레이라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이적 세부사항](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006/340354/832831053/3131748618/0fcd095a8a5e5352174cd81a852ec605.jpg)
아스날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한 시즌 임대 이적하였으나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이 우루과이 미드필더와 강력히 연결되었고, 마침내 그를 영입하였으며 토마스 파티는 아스날로 이적했다.
두 개의 이적은 각각 독립적이며, 이 24세의 선수는 라 리가로 이번 시즌까지 임대 되었다.
아스날은 완전 이적을 선호하였으나 아틀레티코는 임대를 고수했다.
아틀레티코는 임대 수수료와 한 시즌 동안 그의 주급을 지불할 것이다.
그리고 내년 여름에 약 €20m의 이적료를 지불하면 완전 영입을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football.london은 의무 이적 조항이 없으며 단지 선택사항일 뿐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아스날에 영입된 직후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던 토레이라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 일하는 것에 크게 끌렸다.
그리고 다니 세바요스가 재임대 되면서 토레이라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그는 이적을 위해 회담을 가지기 시작했다.
토레이라는 나가길 원했다.
지난 8월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 미래에 대해 깊게 생각해봤습니다."
"전 아스날과 계약되어 있고 전 이를 존중해야만 합니다."
"만약 제가 떠난다면 저는 가능한 최고의 행선지를 고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린 침착하게 기다려야만 하죠."
"지난 시즌 저는 계속해서 출전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좀 줄었어요."
"올해는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전 일관성과 자신감을 잃었죠."
"이런건 싫어요. 이 나이에 국가대표에 소집되려면 뛰어야만 합니다."
"이적설이요?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모릅니다."
"휴식이 필요합니다. 아주 긴 시즌이었고 부상도 입었었죠. 코로나 바이러스도 있었고요."
"전 아스날과 계약되어 있지만 제가 미래에 변화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제 자신을 위해 내리는 결정이 될 것입니다."
토레이라는 2018년 여름 £27m의 이적료로 삼프도리아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하여 89경기, 4득점을 기록하였다.
그는 현재 우루과이 국가대표에 소집되어 칠레, 에콰도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원문링크 : https://www.teamtalk.com/news/torreira-loan-deal-to-atletico-madrid
3줄 요약
1. 토레이라는 아틀레티코로 한 시즌 임대되었고 의무 이적 조항은 없음
2. 하지만 €20m의 선택 이적 조항이 있음
3. 토레이라는 아스날을 떠나고 싶어 했음
유니폼 벗고 포효하는게ㅜ개멋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