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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0:58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조회 수 35205 추천 수 210 댓글 134

117ry2x57mx25i239621.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일리네어 레코즈 (2011.01.01 ~ )


-전글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1부

https://www.fmkorea.com/2975588962#comment_2975919107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2부

https://www.fmkorea.com/2975943536#comment_2977502315


1,2부 글 모두 포텐에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3부 시작합니다.



ac8e382c933b42d55fcd576a8bf35f00.600x600x1.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01. 더콰이엇


2부에 이은 두번째 노선은 '더콰이엇' 이다.


일리네어의 성공 이후 더콰이엇 또한

성공적인 개인커리어를 이어나간다.

특이점은 그의 프로듀싱능력과 피쳐링진.


img_328566_1.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더콰이엇은 씬의 루키들과 꾸준히 

접촉을 하고, 함께 작업을 진행해 나간다.


'신예래퍼'에게 '더콰이엇'의 피쳐링참가 

만큼 좋은 기회가 있을까??


이렇게 자신을 발판삼아 후배들에게 

기회의창을 제공해주었다. (물론 존나 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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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랩식력과는 별개로)그의

프로듀싱능력은 최정점을 찍는다.


일리네어 뿐만 아니라, 타 래퍼 프로듀싱, 

개인작업 프로듀싱, 엠비션 뮤직의 모든 마스터링

까지 그의 프로듀싱 능력은 씬의 탑급에 있다. 

(창모의 정규 boyhood의 마스터링 또한 

더콰이엇이 했다고한다.) 


maxresdefault.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

더콰이엇의 노선은 뚜렷하게 

'후배양성' 에 포커스를 맞춘다.



한 인터뷰를 빌리자면,


2018091917587867_.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난 너무 힘들게 힙합을 했다, 

그래서 후배들은 조금 더 편안하게 

힙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싶다.’


'이 것이 결과적으로 씬의 

발전과 지속을 가져다 줄것이라 생각한다'

(진정한 힙버지) 



100665630_341200490185004_7828323461320080182_n.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엠비션의 창모와 지속적으로 컨텍하고, 

암흑기시절창모를 꾸준히 지켜본사람은 

더콰이엇 이였다.


릴러말즈의 바이올린을 듣고 놓치기 싫어 

꾸준히 지켜본사람 또한, 더콰이엇 이였다.


그 외에 정말 많은 래퍼들이 더콰이엇의 

지원과 함께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현 힙합씬에서 더콰이엇은 

일리네어&엠비션을 떠나 다른 위치에 있다. 


다모임.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또한, 씬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개인이 아닌 

여러 래퍼들에게 귀감이 되었고,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후배양성이 아닌,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한국힙합의 

발전을 도모하고있다.


unnamed.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씬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후배양성.

꾸준한 개인작업과 탑급의 프로듀싱 능력.


그것이 현재의 '더콰이엇'이 

선택한 노선이라고 생각한다.


20150328_1427524886_91475800_1.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02. 도끼


일리네어의 성공 이후 도끼 또한 

개인 커리어를 이어나간다.


엠비션을 지원해주며, 자신의 개인작업물에서

또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


unnamed.pn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2D51B617-86DC-4DED-A560-E931183567AE.jpe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나는 사실, 도끼의 음악을 즐겨 듣진 않는다.


국힙탑급 실력과 자수성가 스토리, 

작은 체구와 이국적인 외모에서 나오는 

스웩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와는 별개로 그의 음악을 단지 '즐겨' 듣지 않는다.


'와 얘 노래는 무조건 전곡 돌려야해'

'무조건, 팬심이라도 들어야해'


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분명 화려하고 독보적이며 잘하는건 맞으나,

일부러 찾거나, 오래 간직하며 듣지는 않는다.


이것이 도끼음악을 10년가까이 

지켜본 나의 결론이다.


76631_67435_73.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그래서 그럴까,

나는 도끼에대한 관심이 많이 줄었다.


더욱 솔직히 말하면, 그의 머니스웩에 

더이상 흥미를 못느꼈다.


그와는 별개로 도끼는 지속적인 커리어를 쌓아 

나가지만, 제대로 듣거나 자세히 분석을 

해본 적은 없다.





-

그러던 중 도끼의 이미지를 180도 

바꿔 놓는 '빚투 사건'이 벌어진다.


PS18120400007.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오랫동안 도끼를 지켜본 입장에서는 

도끼의 대처가 너무나 아쉬웠다.

도끼의 대처는 정말 '감정적' 이였다.


도끼성격의 특징은 차분하고 

냉정한 판단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무리 욕을먹고, 험담을 들어도 

특유의 스텐스를 유지하고, 평정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빚투에서는 달랐다.

감정적인 대응과 맞불로 놓은 디스곡은 

여론을 더욱 악화 시켰다.




-

거기에 도끼의 이미지를 완전히 

벼랑 끝으로 몰고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e6744292-bc79-4418-94cf-4d2dbb5ac589.pn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주얼리 대금 미납 피소사건'


성공과 돈을 쫓는 일리네어의 수장, 

집에 현금뭉치를 다발로 쟁여놓고,

보석으로 도배된 그의 삶과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사건 이였다.


SSI_20191115153519_V.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워낙 도끼의 머니스웩은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었고, 자신의 작업물,

신념이 돈에 밀접한 래퍼라 사건은 

신선하면서 동시에 충격적이였다.  


5dce2f2a2100000c6434d05d.jpe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여론은, '빚투여론'과 더해져 크나 큰 

부메랑이 되어 도끼에게 날라왔다.


'돈 많은척 지랄하더니 돈도 못갚는 거지였네' 

이정도.(순화시켜서)

+ 평소 도끼를 부정적이게 보던 

사람들은 이때다 싶어 도끼를 굉장히 욕했다. 


빚투사건에서 평정심을 잃었다면 

대금사건에서는 래퍼에게는 너무나 

치명적인, '멋(swag)'을 잃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힙합씬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도끼에 대한 여론은 부정적으로 바뀐다.

고소사건 이후 나는 도끼의 행적을 찾아봤다.



-

도끼의 노선은 이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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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네어 & 엠비션의 성공 이후 

자신또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간다.


하지만,그와는 별개로 어느순간부터 

어디를 가던 사람들이 알아보고, 

매순간 사진을 찍히고, 어느새 그의 

삶이 없어졌다고 한다.


사람을 피하게되고, 공연도 힘들어지고, 

공황장애까지 오면서 정신적&육체적으로 

매우 지치고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던중, 그의 시선이 미국으로 향한다.



한 인터뷰를 빌리자면

20200224509986.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나에게 타이거JK는 큰 의미의 사람이다,

타이거JK가 실패했던 본토(미국)에서의 

성공을 꼭 해내겠다'


'힙합의 태생지, 미국본토에서 성공하고싶다'


도끼는 미국으로 향했다.


daa23311fd40270ecc11ec514b108295.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미국에서의 도끼)


나는 그의 미국진출이

한국 힙합씬이 좁아서 인지, 

정신적&육체적 고통 때문인지, 

미국본토에서 성공을해서 한국힙합을

알리려는 목적인지, 뚜렷한의도는 모르겠다.


다만, 본토에서의 성공 이라는 

'개인욕심' 이라고 생각한다.


20200206221856_1421601_449_462.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미국에서의 도끼)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큼 도끼는 딱히 

이타적이거나 배려넘치는 롤의 사람은 아니였다.


승부욕 강하고, 욕심 많고 열정있는 

롤의 사람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의 미국진출은 

'개인'에 의한 결정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까지 도끼는 미국에 있다.


03. AND


99580147.2.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2020년 2월 6일

도끼는 일리네어를 탈퇴한다.


당시의 여론은 도끼에게는 부정적이였지만

그의 미국행과 더불어 '예상된 결론' 

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였다.


'더콰이엇이랑 도끼랑 싸웠네, 뭐녜 등등' 

여러가지 추측들이 쏟아졌다.


CZOfAV9WwAAUITh.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빈지노는 워낙 노선이 뚜렷하고 

개인의 색채가 강한 사람이였다.


그리고 같은 직선위 도끼와 더콰이엇의 

시선이 달라지며 환경과 생각이 달라지고, 

자연스레 노선이 나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에서의 큰 실추를 한 도끼의 

미국진출이 결정된 이상, 일리네어의 

수장자리를 궃이 유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간단명료하게 싸우거나, 음악적 견해나 

색깔이 너무 달라졌다면 표면적으로 알 수 있기에 

판단의 기준이 됬거나 예측이 가능했겠지만


일리네어는 개개인이 워낙 바쁘고, 

같이모여 활동하는 그룹이 아니였기에.


또한 그들의 목표와 취지를 

이룬 후 셋의 노선이 모두 달랐기에.

이러한 결과는 예상된 수순 이였다.


그즈음 슬슬 '빈지노 탈퇴설' 얘기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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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월2일 빈지노의 

일리네어 탈퇴 기사가 올라온다.


04. END


01.23130857.1.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그리고 2020년 7월 6일 

공식적으로 일리네어는 해체했다.


분명 이 셋은 다시 뭉치고, 

함께 볼 수 있을 날이 올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 레이블에 소속된 모습은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셋은 아직도 너무나 열정적이고, 

정해진 노선을 잘 가고 있기 때문에.


05. 일리네어


style_561e164c789cd.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1부에서 적었듯, 나는 힙합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사랑했다.


하지만 어디의 누구를 무조건적으로 

좋아하거나 찬양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진정한 팬심은 응원을 하고 

관심을주며, 잘못된 길에 빠질때 비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일리네어의 팬이였다.


난 힙갤에서 힙합관련 글로 포텐을 몇번 갔다.

펨코는 특성상 힙합에 부정적인 면이 강하다.

그래서 나 또한 힙합관련글에 욕과 

비추를 먹은 적이 많다.


그래서 일리네어 관련 글도 올릴지, 말지 

굉장히 고민했다. 궃이 욕먹어가면서 

글을 쓸 이유는 없으니깐.


그런데 굉장히 신기한게도 일리네어 글에대한 

여론은 굉장히 긍정적이였다.


나 또한 그 분위기에 편승해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좋은 시간이였다.

(고맙다 펨붕이&힙갤붕이들)


분명 일리네어를 싫어했던 사람도 있고, 

이 글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한국 힙합의 발전과 파급력을 선사했던것,


그리고 


일리네어의 음악이 여러사람의 귀를 

즐겁게 해준건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unnamed (1).jpg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3부

한국 힙합씬의 영원한 트로이카.

일리네어 레코즈 (2011.01.01 ~ 2020.07.06)





 






 

  





  • BEST [레벨:2]키스에이프 2020.07.07 01:21
    도끼 주얼리 대금 사건 때 여기도 그렇고 그의 논란과는 별개로 평소 도끼가 이룬 '부'에 대해 굉장히 질투하고 시기하며 호시탐탐 그를 끌어내리려고 벼르고 있던 사람들이 존나 많다는 걸 알았음
  • BEST [레벨:28]이섹.스 2020.07.07 01:24
    피카소 고민을 했는데 뺏어도 분명 빚투는 왜뺌 이렁말 나올거같아 넣었음. 작은 사건도 아녔고, 이 글이 도끼 찬양이나 전기는 아니고 일리네어 관련 글이다보니 도끼얘기에 넣게됨. 불편했음 ㅈㅅ함
  • BEST [레벨:38]마르티넬리 2020.07.07 01:40
    피카소 미국행의 결정적인 계기기 된 사건이 빚투라서 떼어놓고 얘기하긴 힘들듯
  • BEST [레벨:16]Wls감별사 2020.07.07 02:16
    키스에이프 부에 질투하고 시기한게 아니라 지가 보여준거랑 완전히 달라서 그런거지 특히 빚투는 ㄹㅇ 애미뒤진새낀데 그냥
  • [레벨:12]Dave.28 2020.07.07 02:42
    안하는것보단 낫잖아?
    ㄹㅇ 힙버지..
  • [레벨:20]김고은실랑감 2020.07.07 02:43
    ㅇㄷ
  • [레벨:6]파랑드록바 2020.07.07 02:44
    한 2008년 중딩때부터 힙합에 빠져서 15년쯤 까지 열심히 들었었는데, 소울컴퍼니 해체할때 만큼 아쉽네요.... 진짜 처음 들을때만 해도 평생 음지에서 나같은 몇몇 관심 있는 사람들만 듣겠구나 싶었는데, 그걸 양지로 올린게 일리네어라고 생각해서 더욱 아쉬운듯... 오랜만에 옛날 생각도 나고 재밌었어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레벨:22]띠어러 2020.07.07 02:45
    일리네어 만들기 두 달 전에 군대 가서 그 뒤로 한국힙합 자연스레 안 듣게 됐는데 좋은 글 잘 읽었음
    그리고 좋은 글에 옥에 티 하나만 정정해주자면 궃이 -> 굳이
  • [레벨:28]이섹.스 2020.07.08 08:57
    띠어러 지적 ㄱㅅ함당
  • [레벨:8]안에다살케06 2020.07.07 02:47
    일리네어 빠돌이 힙찔이들 문신한 사람도 있던데 ㄷ ㄷ ㄷ
  • [레벨:2]apse 2020.07.07 03:01
    글 되게 읽기 편하게 쓰시네요
  • [레벨:34]으으으으으으 2020.07.07 03:07
    도끼 노래 질리지

    랩만 잘하고 노래는 못 만듬.

    더콰도 예전엔 랩 되게 단순하게 해서 넘 못한다는 느낌이었는데 요즘엔 예전보다 톤도 안정적이고 여유가 생겨서 듣기 낫더라
  • [레벨:26]옥잠 2020.07.07 03:11
    이건 여담인데 덕화가 매클 발탁함.. 스카우터로써의 역량은 확실한듯
  • [레벨:23]우물밖지구위 2020.07.07 03:21
    옥잠 flowdown 진짜 좋아했지
  • [레벨:23]우물밖지구위 2020.07.07 03:21
    매니아 향이 물씬 풍기는 좋은 글이었어 ㅊㅊ
  • [레벨:28]이섹.스 2020.07.07 07:11
  • [레벨:21]시드니요리노예 2020.07.07 04:03
    좋은 내용이었다
  • [레벨:23]무한상사정대리 2020.07.07 04:03
    도끼의 말조심은 국힙 역사에 남을 명곡임
    랩도 존나 잘했지만 조목조목 모순을 반박하는 가사가 일품임
    얜 대체 힙합을 왜 듣는지 모르겠다
    힙합은 자기주장을 펼치는 음악인데 뭔 도끼평가절하에 ㅋㅋㅋㅋㅋㅋ
    도끼 성공기에는 엠팍부터 여타 어린 커뮤니티까지 어땠는지 아냐? 도끼 세무조사해라 쟤가 뭔 힙합이냐 돈자랑은 힙합아니다 떠들어댔고 질투, 꼰대, 자적자 극심했다.
    지금보면 걔들은 적응이 느렸던 그냥 패배자들임

    도끼 까내리는 얘는 대체 ㅋㅋㅋㅋ 헬조선 선비냄새난다
  • [레벨:20]리중똭 2020.07.07 07:21
    무한상사정대리 힙합을 도끼 랩을 따라부르는데에서 입문 했었어서 도끼가 롤 모델이었었는데 빚투때 대처랑 머니스웩 하다가 보석대금 미납 존나 추하긴 했음. 본인이 가사로써 내뱉었던 본인의 삶과는 아예 대조적인 행보였지.
  • [레벨:20]쫄깃한형 2020.07.07 06:17
    난 도끼의 머니스웩은 이후 양산형 돈자랑러들과는 달리 진심으로 리스펙했음. 진짜 바닥에서 자수성가한거니까. 근데 빚투, 주얼리 이후엔 예전처럼 볼수 없더라. 그 두개는 각각 떨궈놓으면 별일 아니라 볼수도 있는데 연결하면 너무 치명적임.

    빚은 도끼가 갚을 필요가 없을수 있음. 주얼리 건도 못줄수도 있지. 근데 못받은 사람한테 1000만원 1끼 밥값 소리하던 애가 주얼리 대금 대응한걸 보니 멋없단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 [레벨:25]화성인 2020.07.07 06:40
    돈 있는애들이 뭐가 됬든 저렇게 소비하는건 사회적으로 좋은건데, 좀 더 건전한 소비를 지향하는거면 좋긴하겠지만
  • [레벨:17]더뉴K5 2020.07.07 07:25
    화성인 됐 ㅡ
  • [레벨:17]더뉴K5 2020.07.07 07:25
    됐을 자꾸 됬이라 쓰네

    궂이->굳이
  • [레벨:23]다미담다미 2020.07.07 07:51
    딴건 몰라도 분석글 내지는 정보글인데 일리네어 수장인 도끼 노선파트에서 "도끼 노래, 스타일 별로 안좋아함ㅅㄱ" 이런 식은 좀...
  • [레벨:28]이섹.스 2020.07.07 07:57
    다미담다미 문맥상 ‘난 도끼노래를 듣다 흥미가 떨어졌고 관심이 사라짐 > 빚투 및 각종 사건 > 궁금해 작업물과 개인 사정을 찾아봄 > 아 이런 노선으로 갔구나’ 임. 불편했름 미안한데 안좋아함 ㅅㄱ 이런건 아녔음
  • [레벨:25]테오오 2020.07.07 08:10
    또 다른 시작이 오겠지..
  • [레벨:2]란다마이저 2020.07.07 08:31
    일리네어 좋았지 좋았는데 나도 머니스웨거 질린다고 생각함...
  • [레벨:24]강희맹의금양잡놈 2020.07.07 0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27]쉬었다가요 2020.07.07 09:28
    강희맹의금양잡놈 언더 래퍼 중에 단독으로 와꾸 까고 광고 나온게 생각해보니 떡과엿 형님이었던 것같다. 스카이폰 지면광고
  • [레벨:25]TOIL 2020.07.07 09:21
    뭔가 일리네어 해체는 슬프면서도 개인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진짜 글에서 말했던 '일리네어의 음악이 여러사람의 귀를 즐겁게 해준건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 문장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어제 11:11 컴필 엄청 돌려들음... 그때의 향수에 젖어서
  • [레벨:2]우소쁀 2020.07.07 09:49
    조단이가 있다 조금만 기다려보자ㅠ
  • [레벨:11]졸려잠와 2020.07.07 11:39
    도끼 별로 안좋아하는게 글에서 너무 느껴지네ㅠㅠ 글 다 보면서 도끼는 어케 써줄려나 했는데ㅋㅋ
  • [레벨:28]이섹.스 2020.07.07 12:02
    졸려잠와 도끼팬이 아닌 일리네어 팬 입장이라 이후 행보가 아쉬웠는데 쓰면서도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 [레벨:7]조나탄이코네 2020.07.07 12:18
    이 글 2부까지 포텐 갔는데 해체 소식이.. 이런
  • [레벨:28]이섹.스 2020.07.07 12:33
    조나탄이코네 어제 저녁에 3부 쓰는데 메인이 일리네어길래
    뭐지 하고 검색해보니까 해체 했다더라; 검색어도 안올라..
  • [레벨:21]포챠펭 2020.07.07 13:29
    도끼 빚투는 결국 도끼가 성공에만 너무 집착했다는 평가로 생각함

    자기의 흠집이 있으면 안된다에 눈이 돌아가면서 배움의 아쉬움과 화로 다 없어진 느낌
  • [레벨:10]그럴수도있찌 2020.07.07 15:47
    논란과 별개로 말조심 존나 잘만들긴했음
  • [레벨:27]싸우자페미야 2020.07.08 10:00
    나도 도끼 노래 몇 개 빼곤 안 듣는데.. ㅋㅋㅋㅋ 잘 하는 건 알겠는데 대부분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엄청난 허슬러였어서 곡 수는 어마무시한데 내 취향에선 건질 게 별로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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