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세네갈 국가대표 에두아르 멘디의 이적을 수일 내 완료할 준비가 되며 여름 일곱번째 주요 영입을 하는데 가까워졌다.
렌의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는 금요일 논의에서 돌파구를 마련한 후 첼시행에 가까워졌다. 이 논의를 완료하기 위해 멘디는 훈련 세션에서 빠졌다.
첼시는 멘디와의 5년 계약에 대한 구두 합의를 했으나 최우선 골키퍼 타겟인 멘디의 이적료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데는 더 큰 어려움이 있었다.
첼시의 이전 비드는 약 €20M(£18M)였고 합의는 그 액수와 최대 €28M(£25M) 사이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된다.
멘디는 에이전트와 함께 금요일 아침 훈련장에서 떠나는 것이 목격되었고 클럽 회장 니콜라 홀벡과의 논의에 결론을 짓기 위해 오후 미팅에 참석했다.
오늘 이후, 멘디가 메디컬을 위해 북프랑스에서 런던으로 오며 아직 서류 작업을 끝나야 한다.
렌은 이번 주말 님 올랭피크와의 리게앙 경기에 멘디 없이 나설 것이며 대체자를 찾고 있다. 감독 줄리엔 스테판은 이번 주말 경기에 앞서 선발 문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에두아르는 대단한 기회를 잡은 것이고, 인간적으로 우리는 이를 들어야 한다. 하지만 협상을 위한 시간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대체자에 대한 질문에) 분명히 있을 것이다. 찾는 중이다.”
멘디는 렌에서 단 한시즌 만을 보냈고 34경기를 뛰며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일조하였다.
그들 자신도 프랑스에서 서런던으로 온 바 있는 기술/경기력 고문으로 알려진 페트르 체흐와 크리스토퍼 룔리숑의 첼시 영입 듀오가 멘디를 선택하는데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
추천 부탁드려요!
출처: GO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