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몇살인지 알수 없지만, 매우 어린거 같음. 중학생이상이 저짓을 할리는 없고, 잘못한거는 맞지만, 훈계 방법에서 신중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어린만큼 판별력이 부족하니까, 다신 재발하지 않게 혼나고 인지시키는게 중요하겠지.
근데, 호수를 적어 사과문을 모든 집앞에 붙이라고? 아이 트라우마 생기겠음;; 모든 사람들이 이제부터 아이보면 손가락질할텐데 당연히 이건 엄마입장에서 걱정이되지. 그중에 학교 친구라도 있으면, 학교에 박제 될텐데. 아무리 노여워도, 내아이 오냐오냐 하는것도 문제지만, 남의 아이니까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더 문제 같다.
아마 저 의견 낸 사람도 한 아이의 엄마겠지.
그리고 댓글에 저걸 옹호하는 사람들도, 본인 아이가 잘못하면 절대 훈계할 생각말고, 강력하게 처벌을 해라. 오줌싸면 오줌싸게 펫말 아이등에 붙여서 등교 시키길. 내로남불하지말고.
전부 잘못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