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웅탁 90년대 만화 전성기때 점프에서 연재 할때부터 알았는데 시대의 흐름을 잘 읽어서 벌이 쪽으로 가장 크게 성공한 만화계의 케이스라고 해야할듯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대여점의 성행으로 단행본이나 점프등을 다 300원정도 주고 만화 빌려볼 암흑기때 지금의 공장장이란 이미지처럼 만화책을 어마어마 하게 찍어냄 많이 찍어낼수록 전국의 대여점에 그만큼 판매할수 있으니까 2003년도 일본만화에 경쟁이 안되는걸 안건지 자기 만화가 별로인걸 안건지 럭키짱이나 빵같은 학원물 그리다가 성인 극화로 넘어가서 공장 돌리면서 신문연재,단행본 발매등으로 돈 많이 벌음 2010년도 이때는 앱이 뜰줄 알았는지 김성모앱 만들어서 자기가 그린 만화들 하루 1화씩 무료공개, 더보고 싶으면 결재하는식으로 만들고 웹툰이 흥행하니 네이버 웹툰에도 발들였지만 돌아온 럭키짱은 1점때 평점운동 날 정도로, 그다음 차기작은 트레이싱으로 나가리 공장장, 복붙등으로 순수 만화의 실력? 으로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공장시스템이야 성인만화쪽에선 김성모보다 먼저 했던 유명작가도 있었고 암튼 공장시스템, 인터넷에서 주요 짤방들의 밈화, 그리고 시대흐름을 잘읽은 노선변경, 대털1의 대박등이 지금의 김성모를 있게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