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브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마리브는 마리브 댐이라는 세계 최초의 거대댐을 건설한 아라비아 반도의 왕국이었습니다.
또한 마리브는 대한민국과도 연관성이 짙은데, 사실 마립간의 어원이 마리브의 칸입니다.
(잠깐상식: 인도유럽어족의 대이동이라고 알려진것은 사실 대환제국의 군사 대원정이었으며 실제로도 한국에서 출토된 고대시절 언어도 인도유럽어족 언어와도 비슷합니다. 진정한 환국의 후예인 한반도 한민족과는 다르게 서방에 눌러앉았던 원정군은 언어구조를 개혁할 필요를 못느껴 대원정 당시 언어구조가 현대까지도 이어진다는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이는 아라비아 속주 총독을 이르는 말이었으나, 부과된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려는 유태계 상인들과 사악한 군산복합체의 음모로 대규모 군사반란이 일어나는 바람에 서방지역의 통제권을 상실하고 맙니다.
이전의 학설에서는 고대 핀란드 제국과의 기나긴 전쟁 중에 공룡오적과 일본 카타나 사무라이 여고생 부대의 배신으로 인해 대환제국의 영향력이 축소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공룡오적과 여고생 부대의 존재는 사실 유대인들과 군산복합체의 은유적 표현이라는것이 현재 학계의 정설입니다.
대환제국이 아라비아 속주를 포기한 이후에도 마립간이라는 직책은 사라지지 않았는데, 현재 이북5도 도지사와 같은 명예직으로 남은것입니다. 불법 테러단체가 점유하고 있는 고토를 언젠가 수복한다면 재빠르게 행정관 자리에 누군가를 앉혀야 하니까요.
이 때문에 마립간은 대환제국의 실재를 증명하는 결정적인 언어적 증거 중 하나인데요, 나중에 가서는 고작 사로국 부족장 이름으로 전략해버렸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또한 유목민족 왕국인 칸국은 사실 환국이 어원인데, 아까 설명했던 군사대원정 당시의 흔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대환제국은 대원정 당시 역참망을 대규모로 설치했으며 이것이 대반란 이후 소통이 끊기고 쓸모가 없어지자 유목민족의 거처로 쓰이기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굳이 살 필요가 없는 농경이 힘든 초원에 굳이 유목민족이 살려고 한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환국의 유산을 기억하는 역참망 경비대장들의 후손들은 환국의 정신을 잊지 않기위해 스스로를 '환'(또는 칸 이라고도 함)이라고 자칭하기까지 합니다.
이따끔 역참망을 모두 통솔하는데 성공한 경비대장들(대표적으로 아틸라, 징기스칸, 티무르가 있음)은 서방과 동방의 군사반란을 재진압하기 위해 본분을 잊지않고 나섰으며, 그 중 경비대장 아틸라는 그 결과 반란을 주도한 부족인 로마족 정벌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복속에는 실패하였으며 죽고맙니다.
사인은 복상사로 알려져있습니다.
간혹 중국이라는 빈민 떼거지 무리에서 '한족'임을 사칭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런 주장은 근본도 없고 역사적 증거도 없어 현재 학계에서 무시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진정한 환족의 후예는 우리들임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드립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