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오퍼 금액은 FC 포르투가 정한 금액(20m) 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
현재 그의 미래는 떠나는것보다 남는것에 더 가까움.
언론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하비와의 계약까지 마쳤을 정도로 텔레스 영입 의사가 있다 주장하지만, 진실은 맨유의 욕구가 포르투에게 유혹적인 제의로 번역됬다는 것이다.(영국 언론에서 텔레스 영입에 근접했다는 보도.)
본지는 맨유가 텔레스에게 첫 오퍼를 넣은것을 알고 있지만, 이 제의는 '협상을 시작하자' 라고 말할 가치도 없었다.
포르투 SAD(이사회)는 텔레스 계약의 마지막 해이고 몇달 후면 다른 팀들이 보스만 룰을 발동시킬 수 있다는것을 알지만, 이 레프트 백의 가치(가디언에서 말하는 13m)는 비현실적이라 생각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들의 오퍼를 상향시켜야 하고, 포르투는 20m 이상일 경우에만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포르투는 그가 다음시즌 FA로 나갈수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치는 맨유의 오퍼 금액보다 더 높다 생각하기 때문에 그를 남길 생각이다.
포르투는 선수를 지켜 챔스를 통해 얻는 수익이 그를 낮은 가격에 파는것보다 재정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있다.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많은 일이 발생할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렉스 텔레스가 떠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https://www.ojogo.pt/futebol/1a-liga/porto/noticias/primeira-proposta-por-alex-telles-nao-mereceu-resposta-do-fc-porto-128074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