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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05:53

존 스탁턴 패싱스킬

조회 수 31224 추천 수 189 댓글 171

NBA 기록들을 살펴보다 보면 보이는 흉-악한 기록이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흉악한 기록은 어시스트 올타임 리더보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1위가 바로 존 스탁턴의 15,806 어시스트 이다.


images (6).jpg 존 스탁턴 패싱스킬



https://www.youtube.com/watch?v=CEmacNvCj4A


이게 얼마나 대단한 기록이냐면, 대충 평균 10 어시스트를 찍는 선수가 82 경기를 19시즌을 뛰어야 간신히 6 어시스트 부족하고,

만약 한두경기라도 결장을 했다 치면 20시즌을 뛰어야 따라갈 수 있는 기록이다.


그런데 NBA의 역사상 지금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커리어 내내 한 경기 평균 어시스트를 10개 이상 찍은 선수는 단 둘, 


매직 존슨과 존 스탁턴 뿐이다.


그렇다 저 동네 아저씨가


https://www.youtube.com/watch?v=2xYWA9uMSuA


혼자서 속공 뛰는 이 괴물하고 동급이라는 거다.







경기를 보다보면 이 양반도 아니 저걸 왜 안 막아 하는 느낌을 주는 선수인데,


https://www.youtube.com/watch?v=sV2AjFAXYxQ&feature=youtu.be&t=36s


(오죽하면 드래프트 될 때 유타 팬들이 야유를 했을까)



이런걸 보면 그냥 탁탁 하면 슉슉 하고 날아가서 바로 어시스트 패스가 된다.


희한하지 않은가?


그런데 이게 같이 뛰던 선수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냥 그렇게 탁탁하면 슉슉하고 날아가서 어시스트 패스가 되는게 맞단다...


920x920.jpg 존 스탁턴 패싱스킬

무릇 범인이 천재를 이해할 수 없다. 이거야.




여튼 대충 스킬을 보면



이 엔트리패스에서 보여지듯이, 가볍게 거리 재다가 툭 떤지면 상대는 건드리질 못 하는데 안에서 비비던 공격하는 선수는 바로 올라갈 각으로 떨궈주고




압박 조지는데 그냥 동네 한 바퀴 돌듯이 가볍게 돌다가 손목으로 툭 치면 코트를 가르는 패스가 나가고



수비 리바운드 잡았다 싶으면 그냥 뛰면 딱 레이업 올라갈 자리에 공 떨어져 있고



스핀을 어떻게 신묘하게 거는지 그냥 따닥 뜨면 바로 덩크 할 수 있게 바운드가 되고



그런데 그게 드리블치다가 바로 날아간다 싶을 정도로 모션도 없다.




이 정도만 해도 패스만 던져도 먹고 살 수준인데, 통산 턴오버는 2.8개에 불과하고 스틸도 NBA 전체 1위이다.

거기에 야투율은 50%대에 자유투는 80% 후반에 육박하고 3점슛 성공률은 40%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전성기엔 패스 컨디션 빨딱 서지 않으면 20점 정도 (자주 빨딱 서서 커리어 하이는 17점이다)는 넣어주던 선수라

상대 입장에서는 악몽이 따로 없다.

NBA에서 손 꼽히는 가드 수비수, 게리 페이튼은


"그는 보통 한 시합에 12개의 슛을 던져 10개 정도를 성공시키고, 

자유투도 거의 놓치지 않고 7, 8개 정도를 넣는다. 

그걸로 이미 20 득점. 여기에 어시스트를 15개 정도하고서 덤으로 매번 스틸을 4개쯤 하는데다 

칼 말론과의 연계에도 항상 신경 쓰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그런 그와 매년 7~9번 정도 맞붙어야 했다. 그건 마치 지옥과 같았다."


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양반이 우승 반지가 하나도 없다.










답답해서 내가 넣고





내가 뺏고






내가 마무리 짓는 그 분 때문이다.




lp02kqcqygbpu72rep7k.jpg 존 스탁턴 패싱스킬

어 신발장수 그 분






mania-done-20170609143645_toflftzh.jpg 존 스탁턴 패싱스킬
















모두 외쳐보자 농구 개 좆같이 하네!







  • BEST [레벨:31]NBA 2020.09.28 05:59
    어시스트를 15000개를 해도 쪼잔왕 못넘어..
    받자마자 덩크뜰수있게 스핀걸어주는 패스는 진짜 미쳤다
  • BEST [레벨:15]돌아온강아지 2020.09.28 08:07
    安室奈美惠 우승권까지 갔던 선수들 기준만 쳐도 바클리, 레지 밀러, 말탁턴, 유잉 (중요)
  • [레벨:24]거북이는엉금엉금 2020.09.28 10:48
    신발장수가 선수 우승커리어 여럿 조지셨네 ㅋㅋㅋ
  • [레벨:5]수유미학 2020.09.28 10:51
    스티븐 내쉬랑 존 스탁턴
    내가 nba보기 시작한 이유
  • [레벨:22]베베 2020.09.28 10:52
    아니 스탁턴 글 아니었어!!??
  • [레벨:23]겜돌의 2020.09.28 10:58
    유타재즈 응원했는데 97파이널... ㅠ 옆집 인도친구가 유타빠라 덩달아 본 첫 농구경기가 파이널이라 눈호강잼
  • [레벨:3]노예1호 2020.09.28 11:00
    존 스탁턴
    가장 좋아하는 선수
  • [레벨:22]오닉스나이트 2020.09.28 11:06
    진짜 칼 말론이랑 콤비 개씹오졌는데..... 학창시절 한창 농구에 불타오를때 키작은 사람도 잘 할 수 있다의 표본같은 선수였음.
  • [레벨:3]열파람 2020.09.28 11:07
    매직이 딩요같은 느낌이면 스탁턴은 베컴이지. 택배 패스.
  • [레벨:24]LokeN 2020.09.28 11:37
    열파람 매직은 지단이지 떡대로 볼키핑하고 패스 쫙쫙 뿌려주고
  • [레벨:3]열파람 2020.09.28 18:53
    LokeN 것도 그러네
  • [레벨:11]데릭리 2020.09.28 11:25
    존 스탁턴 어시랑 스틸은 진짜 못깰듯
  • [레벨:26]단바인 2020.09.28 11:47
    우승이 없...ㅜㅜㅜㅜㅜ
    하지만 내 마음속 레전드임
  • [레벨:23]야망이 2020.09.28 12:10
    근데 어시 기준이 어케됨??
    받고 드리블 하면 안되는거 아님?
    걍 한번 튀기는건 되나
  • [레벨:11]환불 2020.09.28 12:11
    손 지저분하게 잘써서 깔끔한 외모에 비해 플레이스타일 더러운건 언급 안됐네 ㅋㅋ
  • [레벨:3]간짜장중독자 2020.09.28 12:46
    우상이자 친구들끼리 농구할때 존스탁턴처럼 패스하고싶었음ㅠㅠ
  • [레벨:34]야광나비 2020.09.28 13:08
    가장 좋아하던 팀

    지금 재즈는....
  • [레벨:3]기라성 2020.09.28 13:22
    사실 본인능력 + 우편배달부랑 오랫동안 팀이여서 가능햇음.
    칼말론이야말로 MJ 땜에 우승못한거 탑2지
  • [레벨:19]그림자의왕자2지 2020.09.28 13:46
    ㅅㅂ 그와중에 매직 패스봐라 ㅋㅋㅋㅋ
  • [레벨:24]돌다섯 2020.09.28 13:47
    너무 아무렇지않게 꾸준히 잘하니까 재미없다고 까었었는데
  • [레벨:7]씨리즈 2020.09.28 14:18
    간지왕 그랜트힐 디트시절도 쩔긴하는데
  • [레벨:20]전방에스쿨존 2020.09.28 15:28
    스탁턴 옹의 진성 팬이었던 내가 할 말은 딱 하나지. 뻐킹 조던.
    중3때 파이널에서 뻐킹 조던이 러셀 자빠링 시키고 마물샷 쑤셔박아 우승했을때 나도 울고 유타 출신 원어민 영어쌤도 울었다.
    야구나 할것이지 뻐킹 조던ㅜㅜ
  • [레벨:29]knachobo 2020.09.28 18:21
    본문 매직존슨 영상 보는데, 그냥 미쳤네. 패스 받는 동료도 대단하네. 어디로 패스가 갈지 전혀 모르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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